▲ <사진제공=비센바이오, 청혈센터한의원 1호점 개원식에 참석한 박종오 청혈센터한의원 원장(첫줄 왼쪽에서 2번째), 안창기 비센바이오 대표(4번째), 장인순 前 한국원자력연구소 소장(5번째), 김경숙 건강보험공단서부지사장(첫줄 오른쪽에서 2번째), 김용복 극작가/컬럼리스트(첫줄 오른쪽에서 3번째)>

[미래 세종일보] 박승철 기자= 비센바이오(주)와 청혈센터한의원은 공동으로 16일 유성호텔에서 청혈센터한의원 1호점 개원을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대전 관내 의료관련 기관 및 언론사, 문화단체, 투자사 임원들도 30여 명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

청혈이란 명칭은 피를 맑게 한다는 뜻이며, 청혈센터가 독점적으로 처방 공급하는 벌독M4A를 통해 각종 내과질환의 근원인 피와 혈관을 빠르게 강화하여 몸 전체의 정상화를 효과적으로 유도한다고 알려져 있다. 청혈센터는 벌독M4A치료제원료를 개발사인 비센바이오㈜로 부터 공급받아 탕전설비를 이용, 조제한 복용약을 환자들에게 처방하며 환자의 경중에 따라 외래 및 입원치료를 한다.

청혈센터 박종오 원장은 대전대 한의과대 교수, 한의사국가고시 문제출제위원을 역임하는 등 한의병리학 전문의이다.

박종오 원장은 이미 평화요양병원에서 170여 암, 당뇨, 신장병, 고지혈, 고혈압, 아토피, 건선 등의 중경증환자들을 벌독M4A의 청혈작용을 통해 성공적 치유사례들을 만들어 큰 주목을 받아 왔으며, 이번 개원한 청혈센터한의원에서 역시 난치성불치병들을 중심의 진료를 계획하고 있다.

특히 아토피, 건선, 신장질환, 당뇨, 암, 중풍, 치매와 함께 중증 관절염, 중증 염증성 질환에 대한 집중치료를 한다.

이날 개원 축하행사에서 박종오 원장은 “병을 낫게 하는 것은 청혈이다”라며 벌독 M4A의 청혈효과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피력하였고 안창기 비센바이오㈜ 대표는 “M4A치료제가 과거의 많은 사례와 마찬가지로, 청혈센터한의원에서도 내과염증질환들을 명백하고 빠르게 호전시킬 것으로 본다”며 기대감을 표시하였다.

오늘 행사에는 벌독M4A를 현재까지 장기간 복용하여 실제 암치료를 받지 않고도 호전이 된, 방광암 확정 20개월째인 강xx 환우가 실제소감을 발표하여, 본 행사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M4A치료약을 복용한지 10개월 정도 됐을 때부터, 죽은 암세포들이 요도를 통해 나오기 시작하더군요”라며 구체적 사례를 얘기하여 관련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청혈센터1호의원은 관광 특구인 대전시 유성구에서 가장 번화한 봉명네거리에 위치하여, 대전 인근주민들과 전국 난치병 환자들의 의료를 담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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