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대전시 시민안전실 안전정책과, 대전시, 제4회 Safe대전 안전체험한마당 착수보고회>

[대전/미래세종일보] 박재동 기자= 대전시는 10일 오후 2시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안전체험한마당 추진위원, 안전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4회 Safe대전 안전체험한마당’행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제4회 Safe대전 안전체험한마당’행사는 안전을 몸으로 직접 느끼고 배우는 현장형 체험교육으로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 동안 엑스포시민광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 안전체험한마당은 ‘함께해요! 안전대전!’을 주제로 축하마당, 체험마당, 전시마당, 4차산업 체험마당, 경연마당, 홍보마당, 어울림마당 등 6가지 주요 테마로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도전골든벨, 런닝맨, 가족과 함께하는 안전체험 사용자 제작 콘텐츠(UCC) 대회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추가될 예정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은 행사 취지에 맞는 프로그램 구성과 홍보, 참관객 유치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대전시 박월훈 시민안전실장은 “안전을 머리로 이해하지 않고 몸으로 익히는 안전체험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하면서 가족 모두 함께하는 안전문화 체험프로그램에 많은 시민의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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