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유성구가 (사)대한노인회 유성구지회 대강당에서 관내 187개소 경로당 회장과 총무를 대상으로 경로당 운영과 회계에 대한 실무교육을 실시한 가운데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전/미래 세종일보] 박재동 기자=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8일 (사)대한노인회 유성구지회 대강당에서 관내 187개소 경로당 회장과 총무를 대상으로 경로당 운영과 회계에 관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로당이 지원받고 있는 보조금의 투명한 집행과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경로당 운영 보조금에 대한 집행절차, 보조금 집행 시 유의사항, 보조금 정산방법 및 사례별 주요 지적사항 등으로 경로당 운영과 회계의 전반적인 사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회계부문 실무교육을 통해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인 경로당 운영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경로당 운영 활성화와 어르신들의 여가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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