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4일 전민동 건강100세지원센터에서 강희규 푸드테러피스트가 주민들을 대상으로 식품첨가물의 이해증진을 위한 영양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대전/미래 세종일보]박재동 기자=유성구보건소(소장 신현정)는 지난 14일 전민동 건강100세지원센터에서 식품첨가물의 유해성을 알리기 위한 영양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강희규 푸드테라피스트가 강사로 나서 식품첨가물의 정의, 종류와 특성, 첨가물 제거방법 등 식품첨가물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강의했으며 유해한 식품첨가물의 위험을 최소화 하면서 실생활에 바로 적용이 가능한 조리법도 소개했다.

유성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식품첨가물 영양교육을 통해 식품첨가물에 대한 구민들의 관심과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양교육은 지난 14일을 시작으로 오는 19일에는 노은3동과 구즉동 건강100세지원센터에서, 21일에는 원신흥동과 진잠동 건강100세지원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유성구보건소(☎611-516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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