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19 을지태극연습 강평보고회가 개최된 가운데 신성호 유성구 부구청장이 훈련 전반에 대한 보고를 받고 강평을 하고 있다.

[대전/미래 세종일보]박재동 기자=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을지태극연습 훈련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을지태극연습 강평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올해 새롭게 실시한 을지태극연습 훈련 전반에 대한 결과를 분석함으로써 전시는 물론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주민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성호 유성구 부구청장은 “훈련에 대한 문제점을 보완하여 더욱 안전한 유성을 만들어 달라”며, “6월부터는 본격적인 우기가 시작되는 계절인 만큼 재난예방에도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지난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공무원비상소집, 다중이용시설 실제훈련, 비상급식체험 훈련, 생활밀착형 체험훈련, 전시주요현안토의 등 을지태극연습 주요일정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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