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대 오창캠퍼스에서 오창 CEO간담회를 개최했다.

[충북/미래 세종일보]이자영 기자=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에 따르면 5월 20일(월) 오전 10시 30분부터 충북대 융합기술원(오창캠퍼스) A동 207호에서 ‘5월 오창 CEO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김수갑 충북대 총장을 비롯한 대학 간부진들과 관계자, 이명재 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오창에 입주한 기업의 CEO 약 4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창에 입주한 기업 CEO를 대상으로 충북대학교와의 산학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 날 행사에서는 충북대 링크플러스사업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취업지원본부의 주요업무에 대해서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수갑 충북대 총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충북대학교는 명실상부 국가의 중추대학으로써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 자리를 통해 오창에 위치한 우수한 국내의 기업들과 신뢰를 바탕으로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밀착 협력관계를 유지해 우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역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충북대학교 융합기술원 서희승 ☎ 043-249-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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