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미래 세종일보]박재동 기자=대전충남지방병무청(청장 정복양)은 오는 20일부터 11월 22일까지 후반기 병역판정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년도 후반기에는 1만 7000여 명이 병역판정검사를 받을 예정이며, 대전충남지방병무청은 후반기 원활한 검사를 위하여 병역판정검사시스템 및 의료장비 성능 점검을 마쳤다.

또한, 수검자들이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시설을 정비하는 등의 준비를 완료했다.

정복양 청장은 “후반기 병역판정검사에서는 친절하고 공정한 병역판정검사에서 나아가 정확하고 정밀한 병역판정검사를 통해 20대 청년들의 건강 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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