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갑 충북대 총장(좌측 6번째)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청주/미래 세종일보]이자영 기자=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가 충청북도의 미세먼지 저감화에 힘쓰고 있다.

충북대학교에 따르면 김수갑 총장이 5월 7일(화) 오후 3시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미세먼지 대응 산업 환경 개선 및 연관 산업 육성을 위한 산학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충북도의 미세먼지 대응산업을 확대하고, 충북대학교는 미세먼지 대응 관련 전문 인력 양성에 힘쓸 예정이다.

한편, 충북대학교는 지난 1월 충북대 국가위기관리연구소에서 환경재단 미세먼지센터와 생활환경 위기인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세먼지 문제를 국민 생활 안전 영역에서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국민생활위기’로 상정하고, 공동학술세미나, 심포지움, 포럼, 교육, 미세먼지TV 등 위기 극복을 위한 공동과제를 추진하는 등 지역의 환경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문의 : 충북대학교 홍보부 조금홍 ☎ 043-261-3145)

 

 

 

저작권자 © 미래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