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대 정문 전경

[청주/미래 세종일보]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 국제교류본부에 따르면 5월 1일(수)부터 5월 7일(화)까지 ‘2019년 2학기 일리노이공과대학 파견 교환학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환학생 선발은 한 학기동안 어학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해외 체류를 통해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하여 국제적인 감각을 키워 지원자의 영어수준 및 학습목적에 맞는 다양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자격은 충북대 재학생으로서 외국 자매대학 정규과정에 2개 학기 이상 파견된 적이 없고, 접수마감일 기준 1학기 이상 이수자, 기 이수한 전체학기의 성적 평점평균이 3.0 이상이어야 한다.

신청방법은 충북대 개신누리시스템-국제교류-교환학생에 접속해 지원서, 자기소개서(국문 1,000자 이내) 및 학습계획서(해당국가 언어)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선발은 학교성적, 외국어성적, 면접을 통해 결정되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5월 13일(월) 이후 개별 안내한다.

선발된 학생은 파견대학에서 이수한 학점이 본교에서 인정되며 기숙사, 학비감면 및 장학금 제공의 혜택을 받는다.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충북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충북대 국제교류본부는 해외 우수대학들과 교류를 통해 중부권 최고의 언어교육기관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일리노이공과대학은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 있는 사립대학교로 공학, 과학기술 분야의 명성이 높다.

(문의 : 충북대학교 국제교류본부 이재승 ☏ 043-261-3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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