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세종일보]장  석 기자=세종시 새롬동주민센터(동장 김학준)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3일 직능단체와 주민이 참여하는 국토대청결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환경정화 운동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월 추진되는 것으로, 새롬동 직능단체와 주민,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BRT 도로변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 수거와 불법 현수막 제거 및 주요 상가주변에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학준 동장은 “깨끗한 거리, 쾌적한 지역 가꾸기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지역 주민과 직능단체 분들께 감사하다”며 “매월 주민들과 함께하는 국토대청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미래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