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약식 체결모습

[미래 세종일보] 박승철 기자=세종시설공단(이사장 신인섭)은 17일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과 충청권 공기업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충청권 광역 시설공단 간 업무교류를 통해 상호 노하우 전수 및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공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체계 확립 등 충청권 상생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했다.

신인섭 이사장은 “행정수도 실현 및 충청권 상생발전을 위해 대전광역시와의 협조체계 구축은 필수적인 요소”라고 말하며“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 및 시민복지 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세종시설공단은 2016년 세종특별자치시 최초의 공기업으로 출범하여 세종시의 주요 공공시설을 운영,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대전시설관리공단은 2001년 설립되어 환경, 복지, 기반, 체육시설 등 다양한 공공시설물 관리하며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고 있는 지방공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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