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클라스 누메리 지상장과 직원들이 빨간리본을 자르고 있는 모습

[미래 세종일보] 박승철 기자=H & M Hennes&Mauritz Limited(에이치앤엠 헤네스 앤 모리 주식회사, 이하 H&M Korea)는 12일 오전 11시 건물에서 니클라스 누메라(Niklas Nummela)지사장과 직원들이 함께 레드리본을 자르며 오픈을 기다리던 고객들을 맞았다.

이날 개장한 H&M 세종점은 약 1538㎡ 면적에 2층으로 이루어진 매장이며 1층에는 H&M 여성, 2층에는 남성과 아동 컨셉으로 구성돼 있어 가족들을 위한 쇼핑이 가능하다.

이 매장은 세종지역에서 처음으로 오픈하게 되는 매장으로 개장 전부터 400여명의 고객들이 매장 오픈을 기다리는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니클라스 누메라 H&M 코리아 지사장은 “다양한 패션 취향을 가진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또 하나의 H&M 매장이 한국에 오픈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H&M 세종점은 H&M 여성, 남성과 아동으로 구성돼 다양한 성별과 연령층의 고객들이 자신의 개성에 맞는 스타일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특히, H&M 세종점은 12일 오픈당일에 매장 오픈을 기념해 선착순 500명 입장고객을 대상으로 백만원 쇼핑 스크래치 기프트 쿠폰을 증정하고, 당일 선착순 구매 고객 1000명에 한해 에코백을 증정한다.

또한, 4월 21일까지 일부 제품을 최대 70% 할인 가격으로 선착순 구매할 수는 오픈 특가를 만나볼 수 있다.

H&M 코리아는 2010년 2월 한국에 진출했으며, 새롭게 오픈한 세종점을 포함해 전국 3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H&M은 다양한 성별과 연령층의 고객들이 최신 트렌드에서 모던 베이직에 이르는 폭 넓은 상품군 중 자신의 개성에 맞는 스타일을 찾을 수 있도록 매일 새로운 패션을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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