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세종일보]이자영 기자=세종시 연서면(면장 홍순제)이 8일 고복저수지 및 부동리 일대에서 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및 산불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국토대청결 운동에는 바르게살기위원회, 생활개선회, 연서면 직원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고복저수지 및 부동리 일대에서 방치쓰레기를 수거했다.

또, 봄철 고온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으로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연서면은 오는 5월 말까지 마을 단위 대청소의 날을 통해 지속적으로 국토대청결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홍순제 연서면장은 “이번 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및 산불방지캠페인으로 산불 없는 쾌적하고 안전한 연서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지역 이미지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달라”고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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