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세종일보]이자영 기자=연기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윤제)는 관내 마을회관과 거동 불편 독거노인 가구 등 60개소(마을회관 7동, 독거노인 53가수)의 LED 조명등 무료 교체사업을 추진한다.

이번에 교체하는 LED 조명등은 기존 백열등이나 형광등에 비해 전기요금을 낮출 수 있고, 정부의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정책에도 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기면 새마을협의회 김윤제 회장은“이번 사업으로 관내 취약계층과 독거노인들의 주거환경 개선 및 에너지 절약을 실천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려우신 분들을 돕는 복지사업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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