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미래 세종일보] 박재동 기자=유성구 진잠동(동장 강두식)은 13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티엘인더스트리(대표 김창식)와 저소득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티엘인더스트리는 진잠동에 소재한 스크린 배드민턴 연습기계 제작‧보급 업체로, 이번 협약으로 스크린 배드민턴 연습장인 ‘스메싱존(관저점)’을 통해 진잠동과 함께 지역 저소득층 아동․청소년들에게 시설이용료를 지원하기로 했다.

강두식 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신 김창식 대표님과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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