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세종일보] 박승철 기자=세종시 부강면에 위치한 이디야 커피(EDIYA COFFEE)세종시 부강점(점장 박준혁)이 지난달 26일 개업과 함께 영업을 시작하자 밝고 깔끔한 시설과 커피의 부드러운 맛과 향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이용객이 쇄도하고 있다.

이 커피매장은 부강면 청연로 대로 옆 오래된 가옥의 마당을 활용해 연면적 45평 2층 건물로 대형 빔과 컬러유리를 활용해 건축됨에 따라 눈에 확 띄기 때문에 홍보효과가 뛰어나며 내부가 밝고 온화한 짜임새 있는 인테리어라는 평가이다.

특히, 이디야 커피라는 친숙한 브랜드가 고객들에게 신뢰성을 주고 있는 가운데 커피의 맛과 내부 인테리어, 건물 1층 양 옆 부분과 2층 한쪽에 시설돼 있는 베란다의 낭만적 표현이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또, 커피 매장과 연결돼 있는 가옥의 옥상과 연결해 맨발로 걷도록 만들어져 있는 돌길이 피로감을 풀어주는 효과를 주기에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커피 한잔과 함께 휴식을 취하기에 충분한 장소로 통한다.

무엇보다 이 커피매장 양 옆으로 맛 집으로 알려져 있는 청일가든과 진성민속촌 식당이 자리 잡고 있어 식사를 끝낸 손님들이 자동적으로 찾게 되는 장소로 자리매김하게 된 점이 매출을 올리는 계기가 됐다.

이디야 커피 세종시 부강점은 가족을 중심으로 매장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남다른 친절과 책임감을 갖고 고객들을 모시고 있어 이용객들은 최고의 대우와 더불어 편안함을 느끼게 된다.

박준혁 점장은 “아버지의 권유로 오랫동안 재직하고 있던 직장을 그만두고 이디야 커피매장을 운영하기 시작했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 만족하고 있다”며 “이디야 커피라는 브랜드를 선택하게 된 것이 빠르게 매장의 안정을 찾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박인원 매장 유치자는 “먼저 이디야 커피 세종시 부강점을 창업하게 도와준 문창기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이디야 커피 향과 깔끔한 분위기 속에서 휴식할 수 있는 브랜드가 부강에서 커피를 음미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자부심이 생긴다”면서 “이러한 선택을 하게 한 이디야 본사 직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처음부터 매장 오픈까지 도움을 준 윤선호 과장과 박한승 슈퍼바이저님 너무 고맙습니다”라고 전했다.

▲ 박준혁 이디야 커피 세종시 부강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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