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재현장 사진(사진=소방서 제공)

[미래 세종일보] 박승철 기자=충남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 예성골재 사무실에 화재가 4일 오전 9시 경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1명은 3도 화상으로 병원에 입원했지만 오늘 오전 11시 20분에 사망했다.

이날 화재는 예성골재로부터 밀린 운반비용을 받기 위해 찾아가 돈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화재가 발생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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