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복 극작가/칼럼니스트

대구 미술가협회(부회장 최 우식)와 남가주 한인미술협회(전 회장 최윤정)와의 교류 전시회  ‘나의조국(MY Country)이 미국 LA에서 뉴욕과 로드아일랜드  작가도 합류하여 뜻깊은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많은 LA 교민들이 참석하여 작품세계를  작가들과 교감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갖게 되고, 작가들과  관객들과의 와인 파티도 열리게 될 것이라 했다.

open date ; 2019.2.13~2.19
open time ;  am 11-pm  6시
adress ;
GAIA gallery, 801 S,Vermont Ave #202 Los Angeles,CA90005
telephone ; +82 10 4735 5050

이번 전시회는 남가주 한인미술협회를 비롯 뉴욕과 롤스캐롤라이나 작가들도 합류 하며, 기획은 J&J ART INC 서은진 대표가 진행한다고 했다..

전시 주제는 ‘나의조국(MY Country)'으로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조국 사랑에 대한 감성을 작가마다의 미술언어로 표현한 60여 작품을 전시한다고 한다.

전시는 2월13일 시작, 오는 2월 19일까지 LA 소재 GAIA Gallery(가야갤러리)에서 진행 되며. 또한 2월16일 토요일 저녁시간은 작가와 관객들과의 와인 스몰파티가 열려, 많은 LA 교민들이 참석하여 함께 작품세계를 교감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갖는데 와인은 무료로 제공 한다고 한다.

참여 작가는 남가주 지역 작가 최윤정, 장정자, 뉴욕 작가 박혜린과, 롤스캐롤라이나 작가 Hannah Smoot이며, 한국에서는최서아 화가를 비롯해 진희, 김 정, 김정임, 김수정, 김도희, 이영숙, 연봉상, 송희숙, 이영주, 임진영, 조미옥, 장유수, 조용문, 박영숙, 박형숙,  최민규, 최진선, 최우식 작가 등이 함께 했다.특히 이날 오프닝 리셉션에는 전 한인 협회 남문기 회장, LA 교육원 원장과 남가주 연예인협회 회장, 지역 주류갤러리 대표와 큐레이터 등 미술계 인사들이 다수 참석 해 축하했다 한다.

▲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들
▲ 최서아 작품, 아름다운 꽃자리, 45x33cm, Acrylic on Hanji
▲ 앞쪽 최서아 화가,김도희 ,최진선, 김수정 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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