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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첫마을 한솔동 제1회 대보름대축제 "성료"진정한 '시민주권특별자치시 세종' 보여준 행사로 평가
▲ 세종시 첫마을 한솔동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 진행 모습

[미래 세종일보] 최지애 기자=세종시 첫마을 한솔동(동장 김온회)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안신일)는 16일 세종보 잔디광장에서 주민들의 손으로 만들어진 '제1회 한솔동 정월대보름대축제'를 개최해 약 15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주권특별자치시 세종'을 보여주는 성공적인 주민화합 잔치를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행사는 한솔동 노인회, 한솔동주민센터, 금강문화관의 주최로 한솔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 보장 협의체, 생활안전협의회, 자원봉사 플랫폼, 행복도시 생활 개선회,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대한적십자부녀회, 천개, 첫마을 1~7단지 입주자 대표회의, 참사모, 첫마을공동체 주관, K-water 금강보관리단, 세종시 한솔동 마을계획단, 한국체육진흥회 세종지부, 나성동 전자랜드, 미래세종일보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서금택 세종시의회 의장,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이강진 정무부시장, 안찬영 세종시의원 등을 비롯해 지역 유지들이 대거 참석해 축하인사를 전했다.

이번 축제는 김온회 시민추천(공모)제 첫 동장과 안신일 세종시 최연소 한솔동주민자치위원장을 중심으로 주민화합 도모와 전통 계승, 전례문화 전수를 통해 세대 간 소통 및 화합을 위한 지역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주민들이 직접 계획하고 준비해 실행에 옮기게 된 행사로 진정한 주민자치 행사의 표본을 보였다.

행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용궁제, 문화공연(사물놀이, 전통타악기연주, 마술공연), 전통문화 체험(떡메치기, 음식만들기), 전래놀이 체험(투호, 팽이치기, 윷놀이, 제기차기), 새해 가훈 행사(추암 성기풍 선생님 초청 가훈 써주기), 체험프로그램(연만들기, 황금돼지 만들기), 행운권 추첨 등으로 진행 됐다.

특히, 이 행사에 참여한 모든 주민들에게 떡국과 고기, 어묵, 군밤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대보름을 기념해 호두, 땅콩 등 부럼 주머니를 직접 만들어 김온회 동장과 안신일 주민자치위원장, 박순영 행사추진위원장 등이 행사장을 돌며 직접 주민들에게 나눠주는 모습이 주민들과 소통은 물론 행사장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김온회 동장은 "한솔동의 주민화합 행사인 제1회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를 위해 관내 모든 단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열심히 준비한 결과 생각보다 더욱 성대하게 행사를 성황리에 끝마칠 수 있었던 것 같다“면서 ”시민추천(공모)제 첫 동장으로서 오늘 행사처럼 주민들의 협조와 성원에 감사하며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동장이 되겠다“고 감동을 전했다.

안신일 위원장은 "전국 각지 이방인들로 형성된 세종시에서 지역 문화와 역사를 주민들이 직접 만들어 시민주권특별자치시로 향해가는 좋은 사례가 될 수 있는 행사를 첫 마을에서 개최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역사적으로도 정월대보름 축제는 지역민들의 자발적인 모임으로 시작된 만큼 이번 행사는 의미가 매우 크다"고 자평했다.

박순영 한솔동 정월대보름대축제 추진위원장은 “젊은 김 동장과 안 주민자치위원장이 이춘희 세종시장이 적극 추진하고 있는 ‘시민주권특별자치시’ 구성에 이번 행사를 통해 일익을 담당하는 계기가 됐다”며 “행사 추진위원장으로서 제1회 한솔동 정월대보름 달빛축제가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돼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명숙 한솔초 학부모회장은 "누가 알아주든 말든 저마다의 자리에서 행사를 준비하신 첫마을 주민들 한분 한분이 반짝거리는 별빛같이 보여 마치 은하수를 보는 듯 경이로움을 느꼈습니다" 며 "올해 우리 고장이 상서로운 일들로 찬연히 빛나기를 기원합니다" 라고 말했다.

한편, 첫마을 주민들로 구성된 시모임 공동체인 나이테충전소 회원들도 축제에 함께 동참하면서 회원중 서울에서 교장으로 은퇴한 이문도 선생은 "금번 축제는 현대사회의 이기주의 모순을 희석시켜주는 역할을 보여주었으며 어린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한데 어우러져 영화같은 감동의 한 장면이었다“고 이날 행사를 표현했다.

<다음은 행사사진 감상하세요, 더많은 사진은 '세종포토'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최지애 기자  cmsejo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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