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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천규 새롬초등학교 운영위원장 새해설계
'늘 가고 싶어 하는 학교 만들기'에 앞장
▲ 장천규 새롬초등학교 운영위원장

“100여년전 우리가 살고 있는 이곳을 지나 천안 목천에서 공주영명학교까지 먼 길을 공부하기 위해 오가던 한 여학생이 일제의 총칼 앞에 꼼짝 못하던 시절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던 유관순 열사였습니다. 새롬초 학생들은 이러한 용기를 이어 받아 미래의 꿈을 실천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정신력 함양에 도움을 줄 생각입니다”

장천규 새롬초등학교 운영위원장은 새해계획을 이같이 밝히며 “올해 3.1독립운동 100주년을 맞아 새롬초 학생들에게는 당시의 처참했던 시절과 유관순 열사의 활동 배경 등을 정규교육 이외의 시간을 활용해 홍보할 계획이다”며 “요즘 학생들은 풍요롭게 생활하다보니 지구력과 인내가 부족해 장래의 꿈을 설정한 상태에서도 강력하게 전진하려는 정신력이 부족한 것이 안타까워 유관순 열사를 학생들의 정신적지주로 삼아 미래를 향해 과감하게 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생각이다”고 말했다.

장 운영위원장은 또 “새롬초 운영위원들과 자주 만남의 시간을 갖고 학교가 학생들이 활발하게 생활하는 공간, 늘 가고 싶어 하는 학교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나아갈 생각이다”면서 “이와 같은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는 이외자 교장선생님을 비롯해 학교선생님들과 학생들 간 친밀감을 갖고 서로 노력해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운영위원장으로서 앞장서서 봉사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새롬초등학교 주변은 주거형 아파트로 구성돼 있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특별한 놀이공간이 마련돼 있지 않은 점을 감안해 학교와 가득뜰공원, 새롬동복합커뮤니티센터를 중심으로 어린이들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힘써볼 생각이다”며 “이러한 어린이 놀이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학교운영위원회는 물론 학부모와 교직원들이 함께 협심해 구상을 하고 노력해야 가능하다”고 협조를 제안했다.

박승철 기자  baks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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