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유등청춘대학 발표회 및 수료식이 21일 내·외빈 및 수료생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등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개최 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2018년 교육과정을 이수한 120명의 어르신께 수료증서를 전달하고,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타의 모범이 된 강사 및 어르신들게 감사의 표창을 했다.

유등청춘대학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지난 2월 28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여가활동을 제공하고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학습활동과 사회참여를 위한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최상원 청춘대학장은 “배움의 대한 투철한 정신 하나로 만학의 꿈을 이루는 어르신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행복하고 건강한 노년의 삶이 되 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명래 유등노인복지관장은 축사를 통해“배움의 열정으로 1년 동안 유등청춘대학에서 교육을 받으신 어르신 여러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꿈과 희망으로 2019년을 맞이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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