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 그리고 보건안전문제'라는 주제를 갖고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는 모습

[미래 세종일보] 최지애 기자=박상태 UBN 국제융복합보건정책포럼 회장(한국보건안전교육협의회 회장, 중부대학교 교수)는 지난 12일 청소년비전센터 제1 세미나실에서 ‘중독 그리고 보건안전문제’라는 주제를 갖고 세미나를 개최했다.

박병주 대한보건협의회장(서울대의대예방의학교실 교수)는 개회사에서 “우리나라에서 중독예방·관리 치료를 위한 법률안이 2012~2016년에 걸쳐 추진됐을 당시의 보고서에는 물질 및 행위(알코올, 인터넷 게임, 도박, 마약 등) 중독 상태로 의학적인 치료가 필요한 중독자를 약 333만 명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중독심리재활연구소의 조은선 연구원이 ‘청소년 스마트 폰 중독의 실태와 예방교육’, 한국 알코올 문제연구소의 윤미은 수석연구원이 ‘청소년 음주예방교육의 실제’, 원소희 소장이 ‘카페인 중독’. 세계생명 존중연맹 장희선 수석연구원이 ‘세계생명존중연맹의 청소년 자살예방프로젝트’, 대한보건협회 방형애 기획실장이 ‘한국인의 식품관련 위험 인식 및 건강정보 문해력’ 등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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