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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송년 인터뷰] 김정환 세종경찰서장
'평온한 지역치안 확립해 나갈 것' 약속
▲ 김정환 세종경찰서장

1. 세종시민들에게 인사 한마디.

시민여러분 안녕하세요. 세종경찰서 직원들은 세종시 지역 치안 책임자로써 보다 살기 좋은 안전한 세종시를 위해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며 부족하나마 열악한 환경속에서 안정적인 치안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격려 덕분에 세종경찰 가족 전체가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늘 주민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세종시민 한분 한분이 행복할 수 있도록 주민의 안전이 최우선시 되는 경찰활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 세종경찰서에서 심혈을 기울여 추진하고 있는 경찰행정은.

세종특별자치시가 전국의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는 신도시로서 이에 걸 맞는 세종경찰 스스로 잊지 말아야 할‘해야 할일’ 4개 분야 17개 항목,‘하지 말아야 할 일’4개 분야 14개 항목 총 31개 대해 늘 새롭게 근무하는 자세로 실천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안전한 치안환경을 제공하고자 다짐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대회는 법규절차 준수, 안전 확보 등 직무상 내용과 부패방지, 직장 내 성차별 추방, 인권보호 등 직무 내·외를 불문한 품위유지 등의 내용으로 우리 스스로 다짐하는 계기가 됐고 스스로 성찰하며 법과 원칙에 따라 신속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로 주민들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세종경찰이 되기 위해 전개하게 됐습니다.

세종시는 급성장하는 계획도시로써 각종 사회간접시설 등 기본적인 인프라가 잘 갖추어 있어 이를 치안시책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구상해 범죄 취약지에 설치된 CCTV를 활용, 지역관서와 경찰서 상황실, 그리고 세종시청 도시통합정보센터 3자간 일반주민들이 위급한 상황 발생시 CCTV 비상벨을 누르면 도시통합정보센터 경찰관과 교신 후 경찰서 상황실과 무전교신으로 즉각적인 출동과 조치가 이루어지도록 한 입체적 범죄예방 및 검거 시스템인“삼각 포인트 순찰제”를 전국 최초로 전방위적으로 전개, 선진치안시스템으로 정착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나를 찾아줘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범죄로부터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세종시에 있는 1800여대의 CCTV 비상벨을 활용해 도시통합 정보센터와의 상호 교신으로 안전을 확인함과 동시 파출소 아동안전 지킴이집 방문, 아동안전 지킴이와의 만남을 통해 각종 미션을 수행하는 것입니다.

이는 학교내외 범죄 예방활동을 직접 체험하므로써 위급상황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학교 측과 학부모, 학생들의 관심과 호응이 큰 편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3. 향후 자치경찰제 시범도입 및 개서예정인 남부경찰서 개청에 대해 한 말씀.

자치경찰제와 관련해 현재 각종 공청회와 토론회가 진행 중이며 정치권에서 깊게 논의가 되고 있고 국회 입법과정도 남아 있어 향후 추진 경과에 따라 적극 대비하고 있습니다.

세종경찰청 개청은 언론에서 보도된바와 같이 내년 2019년에 개청 예정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또한, 세종남부서 신설 요청이 지난해 11월말 최종 승인 확정돼 오는 2021년 개서를 목표로 진행 중에 있으면 현재는 설계 용역 단계로 정부계획에 따라 내년부터 착공 예정입니다.

 

4. 마지막으로 세종시민에게 한 말씀.

세종특별자치시로 승격하는 순간부터 대한민국의 중심에 우뚝 서있는 세종시는 그 위상이 달라졌습니다.

달라진 위상만큼이나 시대의 변화와 흐름에 맞게 생각과 행동 또한 달라져야 할 것이다. 세종특별자치시 시민답게 작은 법규부터 솔선수범해 준수하는 성숙된 시민의식이 선행돼야 합니다.

세종경찰 또한 치안역량과 자질을 높여 법과 원칙에 따른 엄정한 법집행을 통해 세종시민의 행복을 선도하고 치안현장을 중심으로 소통과 공감을 통한 맞춤형 치안활동에 주력해 나가겠습니다.

잘했을 때는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잘못이 있을 때는 따끔한 질책도 해 주기 바라며 서장으로서 모든 역량을 다해 주민에게 봉사하고 평온한 지역치안을 확립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박승철 기자  baks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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