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세종일보] 장 석 기자=사회적 협동조합 마을과복지연구소(이사장 권지훈)는 2018년 4월1일~2018년12월31일까지 고용노동부와 세종특별자치시가 주최 다운되어 있는 협동조합과 세종시의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과 고용창출의 일환으로,사회적경제 당사자들의 연대와 네트워크,지역경제 활성화 모색을 위한 2018년wake up! 세종시 협동조합 활성화 사업을 시작하였다.

사업내용은 세종시 소재 협동조합 교육훈련,멘토링 및 컨설팅,사업화 및 특성화 지원 협동조합네트워크구축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5개소, 일자리창출10명 직접참여업체 20여개 협동조합, 간접참여업체10개협동조합 사업화 일자리창출 20명이상 성과를 내고 현 90여개 협도조합이 참여하고 있다 .

마을과복지연구소(권지훈이사장)는 2019년도에는 현 참여하고있는 90여개 협동조합들과 연합회를 구성하는 것이 목표이고 또한 세종시와 세종시 협력업체,정부부처에서 지원하는 많은 사업들을 연계 시키고 지원 받을수 있는 필요한 서류 준비과정, 서류 작성방법등을 교육프로그램으로 만들어 현실적으로 어려운 협동조합들에게 정부와 더불어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2019년에는 협동조합 설립 희망자에 대한 세종시 차원의 사전 상담 및 교육,컨설팅으로 협동조합의 정체성,공동체성, 사업성 확보가 시급하다고 판단 마을과복지연구소에서 도움을 주도록 할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권지훈이사장은 90여개 전체협동조합 및 사회적기업, 마을기업까지 확대해서 지원하고 당사자 네트워크를 강화할예정이라고 밝혔다.

세종시와 관계부처에서 좀더 많은 지원을 통해 2019년 마을과 복지연구소를 통해 신바람 나는 협동조합들을 만들어 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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