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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일 동절기 유해야생동물 일제포획야생동식물보호·수렵금지구역 제외 시 전역서 실시

[미래 세종일보] 최지애 기자=세종시(시장 이춘희)가 동절기 야생동물 개체수 조절을 위해 7일부터 9일까지 유해야생동물 일제포획을 실시한다.

이번 일제포획은 먹이를 구하기 어려운 겨울철 멧돼지 등 야생동물이 인가나 마을 부근으로 내려오는 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이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된다.

이번 일제포획의 운영지역은 야생 동·식물보호구역과 인가주변 및 축사 주변 등 수렵금지구역을 제외한 시 전역이다.

시는 이번 일제포획 운영기간 중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포획단원들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가축 방목행위·입산금지 등을 언론보도, 마을·아파트 방송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시는 5개반 30명의 피해방지단이 즉각 출동태세를 갖춰 야생동물 출몰 및 피해신고 접수 시 신속 대응해 피해를 최소화 하고, 피해예방시설 설치지원 및 피해 보상 등 효과적인 야생동물관리 방안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김주식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일제포획은 총기를 이용하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등산로 이외의 야생동물 출현지역에는 입산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지애 기자  cmsejo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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