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원우체통 선물 증정식

[대전/미래 세종일보] 박재동 기자=대전우체국(국장 최원봉)은 5일 '행복배달 소원우체통'을 통해 지역아동들에게 희망선물을 전달했다.

지역아동들에게 꿈과 사랑을 전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15일부터 11월 16일까지 굿프랜드지역아동센터(천동 소재)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희망편지를 통해 아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이벤트로 진행되었고, 희망아동 26명과 함께했다.

최원봉 국장은 “이번 행사는 미래의 성장동력인 아동들의 소원을 통해 희망선물을 배달하여 작은 행복을 나누는 뜻 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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