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경찰서와 교육청 전경

[미래 세종일보] 박승철 기자=본보 29일자 헤드라인의 <세종지역 여중생 집단 폭행 도 넘어 “심각”>이란 제목의 기사가 게재 30여분 만에 세종경찰서(서장 김정환)가 “즉시, 수사에 착수해 결과에 따라 엄중하게 조치할 것”을 시사했다.

이어 세종교육청(교육감 최교진)에서도 철저한 조사를 통해 폭력에 대한 진실여부를 파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본보 기사와 관련해 독자들의 일부에 의해 철저한 수사와 조사를 통해 다시는 이러한 폭력이 발생하지 않도록하는 당부한다는 전화와 문자가 쇄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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