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평석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

[미래 세종일보] 최지애 기자=세종시의회(의장 서금택)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채평석)는 제53회 정례회 기간 중인 20일 제3차 회의를 열고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추경예산은 6천865억 699만 9천원으로, ‘공연예술연습장 조성’, ‘국민체육센터 건립’, ‘영유아보육료 지원’ 등에 총 54억 3천316만 9천원이 증액(0.80%) 편성되어 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원안가결 되었다.

이날 예산심의 결과는 오는 3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12월 14일 본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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