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세종일보]장석 기자=이춘희 세종시장이 21일 시청 집무실에서 대한결핵협회 남상현 충남세종대전지부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크리스마스 씰을 전달 받고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결핵퇴치 사업에 필요한 재원 확보를 위한 ‘크리스마스 씰’ 판매 모금행사에 적극 동참하는 동시에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차원으로 마련됐다.

올해 크리스마스 씰은 ‘DMZ에 살고 있는 멸종위기 동물이야기’를 주제로 DMZ 멸종위기 동물에 대한 우리의 관심과 보호를 유도하고, 이들과 공존하려는 내용을 담아 우표와 금속 책갈피 형태로 제작됐다.

크리스마스 씰 구입으로 마련된 성금은 학생 결핵환자를 대상으로 완치 독려금을 지원하는 결핵치료학생 행복나눔 지원 사업과 이동엑스선 검진 및 결핵균 검사 등에 활용된다.

이춘희 시장은 이날 결핵퇴치 재원 마련을 위한 성금을 전달하고 “많은 시민들과 세종시 직원들이 크리스마스 씰 모금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춘희 세종시장이 21일 시청 집무실에서 대한결핵협회 남상현 충남세종대전지부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크리스마스 씰을 전달 받고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결핵퇴치 사업에 필요한 재원 확보를 위한 ‘크리스마스 씰’ 판매 모금행사에 적극 동참하는 동시에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차원으로 마련됐다.

올해 크리스마스 씰은 ‘DMZ에 살고 있는 멸종위기 동물이야기’를 주제로 DMZ 멸종위기 동물에 대한 우리의 관심과 보호를 유도하고, 이들과 공존하려는 내용을 담아 우표와 금속 책갈피 형태로 제작됐다.

크리스마스 씰 구입으로 마련된 성금은 학생 결핵환자를 대상으로 완치 독려금을 지원하는 결핵치료학생 행복나눔 지원 사업과 이동엑스선 검진 및 결핵균 검사 등에 활용된다.

이춘희 시장은 이날 결핵퇴치 재원 마련을 위한 성금을 전달하고 “많은 시민들과 세종시 직원들이 크리스마스 씰 모금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미래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