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도담동 싱싱장터 주차장에서 펼쳐지고 있는 농축수산물 판매 행사장 모습 <사진= 박승철 기자>

[미래 세종일보] 박승철 기자=이춘희 세종시장은 10일 도담동 싱싱장터 주차장에서 펼쳐지고 있는 수산물직거래 장터·프리마켓·김장담그기 등 농축수산물 판매 행사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함께 어울렸다.

특히, 이 시장은 KTV 국민방송 직원들이 매월 2·4주 토요일에 개최하는 프리마켓 행사장에 참여해 불우이웃 돕기 자선바자회 행사 판매부스에서 직접 판매에 나서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는 여러 가지 농축수산물을 함께 판매하는 재래시장을 방불케 했으며 가격도 저렴해 물건을 구입하기 위한 주민들로 넓은 싱싱장터 주차장을 가득 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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