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癌)은 곧 정복된다는 학설이 있고 당뇨합병증도 완치되는 날이 오기는 올 것이다.
그러나 아직 당뇨 합병증 환자는 늘어나고 암 사망률도 높아지는 것은 발달된 의학이 아직 불치·난치병인 당뇨와 암을 정복하지 못해 치료가 불가능한 것이 현실이다.
비사이로세종일보에서는 증가하고 있는 당뇨와 더불어 암 치료에 대한 근인(根因)치료를 몰라 방황하고 있는 초·중·말기 당뇨와 암 환자를 위해 20여 년간 이 분야에 투신해 불치·난치병 환자들을 완치 및 호전을 유도한 독보적인 항암기공과 치료방법을 선보이고 있는 실존 인물 2명의 경험담(특별기고)을 게재하게 됐다.
물론 비사이로 세종일보에서는 이들의 글을 게재하기에 앞서 수차례의 취재와 직접 효과를 경험한 환자들을 만나 확인과정을 거쳐 판단하게 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편집자주>

유춘봉 주은라파스병원 부이사장, 한국최초 함암기공 전파.

유춘봉 한국 최초  항암기공 전파                           주은라파스 병원 부이사장

 

제목: 항암기공이란 무엇인가?

필자는 지난 20여 년간(중국 7년, 한국생활 13년) 많은 암 환자들에게 항암기공을 가르쳐 왔습니다.

 지난 2000년 초기 한국이 항암기공이라 하면 전혀 알려지지 않은 생소한 상태에서 본 필자가 중국에서 항암기공을 전수 받아 우리나라 최초로 항암기공을 전파한 장본인입니다.

그러나 한국생활 13년이 지난 지금은 항암기공에 대한 많은 홍보와 함께 널리 알려져 있어 이곳저곳에서 과장광고를 통해 암환자를 모집해 불치병으로 인해 벼랑 끝에 서있는 환자들에게 금품 갈취를 목적으로 접근하는 사이비 기공사들이 판을 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필자가 비사이로 세종일보의 요청을 받고 항암기공에 대한 함암기공 칼럼(특별기고)을 고정적으로 게재하게 된 이유는 지난 13년간 한국에 정주하면서 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일주일, 길게는 1년까지 수백 명의 암환자들에게 항암기공을 가르치면서 탁월한 효과가 있음을 확실하게 증명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항암기공에 대한 실질적인 효과를 증명하기 위해 1년간 정기적으로 칼럼을 쓰면서 실질적으로 항암기공을 통해 많은 호전을 본 암환자들을 대상으로 기공치료를 소개하는 한편 암환자들이 정확하게 사이비 기공과 정통기공에 대한 구분을 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1. 기공은 크게 정공과 동공으로 나눌 수 있다.

가. 정공이란?
정공은 글자 그대로 정적인 상태에서 운기를 하는 고급 연공법으로 흔히 ‘기치료’라고 일컫는 공법이다.

특히, 정공은 처음 연공을 하는 사람이나 일정한 정도이상의 동공을 연마하지 않은 사람은 시행할 수 없다.

즉, 고급기공사는 자신을 운기 할 뿐만 아니라 타인의 몸속까지도 운기 시킬 수 있다.
또한 고급기공사는 의념만으로도 타인을 운기시켜 병의 근원을 뿌리 뽑을 수도 있고 무공에 접목하면 한꺼번에 여러 명을 동시에 제압할 수도 있는 능력을 소유하고 있다.

아울러 차력이나 부양 그리고 격파, 맨주먹으로 대못을 송판에 관통시키는 등을 어렵지 않게 시행할 수 있을 정도의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정공의 여러 사례들은 직접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너무 허황된 이야기처럼 들릴 수가 있기에 정공에 대한 설명은 이정도로 끝내겠습니다.

나. 동공이란?
글자의 뜻대로 움직이면서 자신을 운기 시키는 공법이다. 
동공은 크게 3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1)양생의 기공
흔히 중국인들이 공원 등에서 우리나라의 국민체조처럼 행하는 것들이 공법이다.
본 필자가 항암기공을 가르치고 있는 병원에서도 양생기공을 연공하고 있다.

처음에는 항암기공을 연공하여 암이 억제되면 양생의 기공을 병행시행하게 되면 암이 완화되는 탁월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양생기공 연마가 필수입니다.

2)무술의 기공(무공)
대표적으로 태극과 팔궤를 비롯한 경공법, 검법, 창법 등등 다양하며 각 문파별로 차이가 있고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정형화돼 있지 않다.

소림사에서는 우리의 태권도처럼 정형화된 공법이 시행되고 있어 많이 상업화 되고 있다.

3)항암 기공
항암 기공의 원조는 화타선생의 ‘오금희’를 그 시초로 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기공의 고수들이 대부분 동의한다.

그러나 항암기공이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실질적으로 수많은 치료사례를 남긴 것은 사실이며 중국 정부에서도 항암의 효과를 인정하는 대표적인 항암기공은 곽 림 선생의 ‘신기공’ 요법이라고 이해하면 될 것이다.

엄밀하게 살펴보면 곽림 선생이 기공의 대가라고 할 수 없으나 이미 6세 때부터 조부로부터 동공을 전수받은 상태에서 기공과는 동떨어진 화가의 길을 택해 한창 유명세를 떨치고 있을 40세에 이르러 유방암이 발병해 6차례에 걸쳐 재발과 전이가 됨에 따라 시한부 삶에 이르게 됐다.

곽림 선생은 어린 시절부터 익혔던 공법을 기본으로 여러 다른 어려운 공법들을 뒤로하고 행보공을 위주로 무공의 고수들이 익혔던 풍호흡을 과감하게 의념과 행보공에 접목해 행보공 의념 풍호흡(일명 기호흡)을 일체화 시켜서 말기 암 환자들이 단기간에 암을 소멸시키는 공법을 시행토록 해  암 극복에 많은 영향력을 보임으로써 신기공 또는 항암기공으로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후 곽림 선생은 35년간 수만명의 시한부 암환자를 회복시켰으며 그 제자인 우대원 전수자에 의해 미국과 캐나다 등에도 널리 펴지게 된 것이다.

곽림 신기공은 우선 복잡하지 않으며 어린이나 노인이라도 배울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으며 기공을 3~6개월 이상할 경우  암을 억제하는 뚜렷한 효과를 경험하게 된다.

중국에서 곽림 선생이 창시한 신기공법이 생명기간을 연장하는데 미치는 영향을 병기에 구분하지 않고 조사한 결과 335명(폐암 61명 포함)의 환자 중 5년 이상 생존한 사람이 38.8%(폐암 34.4%)로 집계됐고 54명의 환자들에게는 병원치료와 병행해본 결과 5년 이상 생존이 무려 98%에 이르렀던 것으로 나타났다.

생존기간은 임상에서 악성종양의 영향을 알려주는 중요한 자료이로 다음 칼럼을 통해 상세한 자료를 알려줄 생각이다.

본 필자는 지금까지 암 환자들에게 전체 공법중 곽림기공을 40% 정도 적용해 가르쳐 왔으며 항암의 과정이 점차 끝나게 되면 자연스럽게 양생의 과정으로 들어갔습니다.

다음 칼럼(특별기고)에는 지금까지 시행해 왔던 항암기공의 대표적 공법들을 소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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