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회 WFC대회 시상자들 모습

[미래 세종일보] 박승철 기자= 보령머드 축제와 함께 개최된 제1회 WFC대회는 17일 참가자들을 3라운드로 나눠 최종 심사를 거쳐 6인의 수상자를 선정해 수상식을 거행했다.

이번 대회는 WFC조직위원회와 스카이텐엔터테인먼트 공동으로 주최로 진행된 가운데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진정한 스포테이너를 선발하는 대회로 1라운드 무대워킹, 2라운드 무대공연, 3라운드 패션쇼로 나눠 엄격한 심사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참사자들의 실력이 워낙 우수해 상호간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의 무대 메너와 표현력을 연출했으나 영광의 그랑프리는 2라운드 무대공연에서 그 승패를 갈랐다.

▲ 그랑프리 수상사 김하늘

그랑프리는 2라운드에서 홍진영의 따르릉 무대를 선보인 김하늘 양이 차지했다.

김하늘양은 가수 홍진영의 무대를 방불케하는 공연을 선보이며 스타성 부분에서 심사위원들 전원에게 거의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았다.

▲ 1위를 차지한 김규리 시상자의 활동 모습

1위 김규리는 수퍼모델 4위 출신으로 서울패션위크 모델, 화보촬영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모델 겸 배우로 173cm의 모델 바디라인으로 1, 3라운드에서 완벽한 워킹을 선보이며 높은 점수를 받아 1위를 수상했다.

▲ 2위 강은지 활동 모습

2위 강은지는 국가대표 에어로빅선수 출신으로 난이도 높은 에어로빅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 3위 김제이 활동 모습

3위 김제이 양은 이화여대 무용과 출신으로 블랙핑크의 뚜두뚜두에 맞춰 퓨전 무용 무대를 선보였다.

▲ 스타상 문관영 활동 모습

WFC스타상 문관영은 EDM음악에 맞춰 뜨거운 대천해수욕장의 열기도 꺽어 버릴 듯한 열정적인 스피닝 공연 무대를 펼쳤다

▲ MVP 김소연 활동 모습

마지막으로 파리스토MVP 김소연은 3라운드에서 펼쳐진 파리스토 패션쇼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의상소화 능력과 표현력에서 큰 점수를 받았으며 현재 댄스팀 베럴스웨그 소속으로 각종 지역축제, 관공서행사, 대학 축제, 군부대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랑프리를 수상한 김하늘양은 “큰상을 받게되서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응원해 달라”고 기쁘게 말했다.

한편, 2018 제1회 WFC 의 시상자들은 WFC조직위원회와 스카이텐엔터테인먼트의 전폭적인 지원하에 모델활동, 방송출연, 화보촬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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