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일 청주시 봉명동 유로코피자 대표가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피자 100판 쿠폰을 봉명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해 나눔을 실천했다.

[충북/미래 세종일보] 하은숙 기자=봉명1동(동장 이점석)에 소재한 유로코피자 봉명점(대표 이태호)은 지난 10일 봉명1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아동들을 위한 피자쿠폰 100여개를 전달하며 행복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은 유로코 피자 봉명점에서 아동들이 방학기간 중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교환쿠폰을 제작·전달하여 행복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이태호 대표는“그동안 생각만하고 있던 후원을 이렇게 직접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 작지만 아이들에게 행복한 피자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점석 봉명1동장은“이웃을 향한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나눔의 미덕을 보여주어 감사하다”며, “이번 나눔을 통해 봉명1동을 위한 아름답고 귀한 사랑을 나누는 다양한 선행이 이어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미래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