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폭우로 저의 지역구인 충남 공주·부여·청양은 아직도 전쟁터를 방불케 합니다.야당에게 묻고 싶습니다.반복되는 수해의 근본적인 원인이 방치된 지류·지천 정비사업에 있다는 데 동의하십니까?지류·지천 정비사업 불발로 홍수 피해가 더 커졌다는 것을 부정할 수 있습니까?4대강 본류에는 홍수 피해가 없습니다.물그릇을 키워서 홍수 난 곳이 있습니까?이번 폭우 때도 공주·부여·청양 등에는 약 500mm 이상의 비가 쏟아졌지만, 금강 본류는 범람하지 않았습니다. 만약 금강 본류가 범람했다면 상상하기 조차도 힘든, 더 끔찍한 상황이 벌어졌을
개신교에 전광훈 목사가 있다면 천주교에는 고등학교장 출신인 이계성 '천주교 지키기 평신도 모임' 이 대표가 있다.그는 2003년 전교조와 10년 투쟁하여 박근혜 대통령 때 법외 노조를 만들었고 2011년부터 정구사 척결운동을 지금까지 해오고 있고 앞으로도 정구사 퇴출운동에 앞장 서겠다고 하는 천주교 신자다.7월 24일 대전 대흥 성당 앞에서는 대한민국 수호 천주교인 모임(대표 이계성) 회원들과 대전시민 단체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회가 열였다. 대흥 성당은 몇 개월 전 윤석열 대통령 전용기 추락기도를 해 논란이 되었던
평생을 헌신과 봉사로 소처럼 살아온 김재헌 대표-그의 내년 총선 출사표를 점검해 본다-소 중에서 가장 멍청한 소는?"세종소 (牛)"꾀를 안부리고 일만 하니까.소 중에서 가장 불쌍한 소는?"세종소 (牛) "자기 죽는 줄 알면서도 오직 세종만 위해 일하니까.소 중에서 가장 맛있는 소는?"세종소"담백하고 부드럽고 달짝하니까. 여기 말하는 '세종소 (牛) '는 세종 어디에나 놓아두더라도 시민들이 걱정 않고 일상을 행복하게 살 수 있게 할 수 있습니다. 세종소야 말로 국민이 걱정하는 정치인이 아닌, 국민을 걱정하는 진정한 정치인이 되려고 노
교육을 이렇게 엉망으로 만들어 놓은 전 정부는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답변부터 좀 해봐라! 학교란 학생들이 지덕체를 통해 세상에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고 더 나아가 사람이 지켜야 할 5가지(인의예지신) 덕목도 함께 배우게 하는 곳이다.선조들은 도덕적 가치와 덕목을 소중하게 여겼기에 서울에 있는 5개 문에 흥인지문(인), 돈의문(의), 숭례문(예), 숙정문(지), 보신각(신)을 새겨 인간의 도리를 다하도록 했다. 학교가 지식만을 얻고자 한다면 학교보다 더 좋은 곳이 세상에 널려있다.학교란 친구들과 싸우다가 화해하는 법도 배우
이번 우리나라 전국에 퍼부은 폭우는 어느 누구라도 신출귀몰하는 신이 아닌 다음에야 피해가지 못했을 것이다. 우선 김영환 충북지사의 오송 궁평지하차도 사고 당일(7월 15일) 행적부터 보자. 필자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1, 충북도 당국은 사흘간 500mm가 넘게 내린 폭우로 7월15일 새벽부터 충북 괴산댐 월류 및 붕괴 위험 조짐을 알고 괴산댐에 A급 비상발령을 내렸다.2, 김영환 지사는 15일 오전 6시20분 충북도청에서 재난대책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충주시장과 괴산군수, 청주 부시장으로부터 현황을 영상회의를 통해 보고 받았다.3,
남자는 태어나 3번 운다고 했다. 태어날 때, 부모님 돌아가셨을 때, 나라를 잃었을 때라고 했다.대통령 윤석열은 지난 3월 24일 국립대전현충원 서해 수호의 날(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 기념식에서 55명 용사들의 이름을 일일이 부루면서 솟구쳐 오르는 눈물 때문에 한동안 말을 이어가지 못하던 모습이 지금도 생생하게 떠오른다.이에 대해 많은 국민들은 대통령 윤석열이 아무 이유 없이 북한군에 희생당한 것에 대한 분통함이 가슴에 매여 더욱 그랬을 거라 했다.청론 탁설(淸論濁說)로 유명한 김용복 주필은 한 인터넷신문에서
따져묻자. 이런 악의성 보도를 한 언론들에게그대들 같으면 이런 경우 어찌 대처할 것인가?-kbs를 비롯해 일부 언론에 보도된 내용을 보면-호우경보가 발효된 지난 14일 오후, kbs를 비롯한 일부 언론에서 “세종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 기부자와 지역 기업인을 초청해 만찬을 대접했다"라고 보도한데 대하여, 세종시 당국은 이미 3차례나 미뤄진 상황이라 철저한 대비 속에 간략하게 진행했다” 라고 해명했다.최민호 세종 시장의 말도 들어보자.최민호/세종시장 : "시간도 짧게 하고 술이나 연주를 생략한다는 것을 사전에 다 말씀드렸고, 오히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탈북한지 10년째 되는 김국성(가명)씨는 내가 북한에 있었다면 남한에 좌경화된 야당 정치인과, 군인의 국가관, 국민의 정신력을 알고 있기에 5일 만에 남한을 손에 넣을 수 있다고 지난 12일 대전의 한 집회에서 말했다.그는 남파 간첩을 교육 훈련시키는 첩보기관 최고위층으로 장성택 처형 때 탈북 했다. 그는 탈북 당시 BBC 방송에서 김영삼 대통령 시절 박명수라는 이름으로 청와대에서 냉난방 기술직으로 북한 공작원이 근무했었다고 말해 큰 파장을 일으켰다.그는 평양으로 귀화해 공화국 영웅 칭호를 받았다고 했다.독자들
정진석 의원은 내무부장관을 지낸 고(故) 정석모 의원의 아들이다. 한국일보 기자를 하다가 정치에 입문한 후 줄곧 고향인 공주시, 부여군, 청양군을 지키고 있는 금강역사 같은 의원이다.다산(茶山)은 그의 저서인『목민심서』에서 백성들을 위해 제거해야 할 세 가지독(毒) 가운데 무당(귀신붙이:鬼魅)을 논했다. 귀신을 빙자해 백성들의 재물을 빼앗는 무당이나 요사한 말로 민중들을 현혹하는 자, 사특한 말로 백성들을 속이는 자는 제거해야 한다는 것이다.지금 민주당의 이재명과 그 추종자들이 하는 짓거리가 이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필
자유통일 지역 교회 총연합회(이하 자교총, 총재 장경동 목사)에서는 지난 7월 12일 대전 중문교회(시무 장경동 목사)에서 성도, 회원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집회가 열렸다.집회에는 전광훈 목사, 장경동 목사, 김학성 법학교수, 황중선 전 1군단장, 김국성 전 북한군 대좌(정찰총국) 씨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날 전광훈 목사의 강론에 앞서 손상대 교수의 찬양 인도와 애국가 순국선열 묵념의 순으로 진행됐는데 집회에 참석한 중문교회 한 성도는 전광훈 목사를 가까이서 보니 나라사랑하는 애국자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했다.전광훈
국민의힘 세종시당에 대한 권고다. 미래세종일보 강민 기자의 보도한 내용에 의하면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류제화)은 13일 오후 2시 나성동에 위치한 시당 사무실에서 시당위원장 선출을 위한 경선 후보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언론은 물론 당원들에게도 공개 설명회인지, 비공개 설명회인지 공지되지 않아 확인을 위해 시당 사무실에 직접 찾아가 확인했는데, 당직자 A씨가 "비공개 회의"라고 답하면서 "기자님은 가급적 출입을 제한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다.취재진이 "무슨 사유로 기자 출입을 제한하느냐, 난동이라도 피웠느냐"고 묻자
더불어 민주당이 ‘김건희 여사 일가 특혜’ 의혹을 제기했던 서울~양평 고속도로 대안 노선(강상면 종점)이 문재인 정부 때 선정한 민간 업체가 두 달간 타당성 조사를 벌여 제시한 안(案)이라는 것이 10일 조사 결과 드러났다.그리고 민주당 정 전 군수는 "난 그 땅이 어디 있는지도 모르고 길이 나있지도 않은 땅”이라고 했다. 하지만 현장 확인 결과, 필지 2개를 제외하곤 다 길가에 있거나, 길에 맞닿은 정 전 군수 땅에서 접근 가능한 연결된 땅이었다.이래도 5천만 국민들 앞에서 날 세우고 우겨대겠는가? 벼룩도 낯짝이 있다. 참는 것
괴담 집단인 “이재명·민주당을 규탄한다”는 현수막 제 1탄이 전국 200여 곳에 걸렸다.그 현수막이 걸린 곳을 보면➊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 일대 30곳➋서울 노량진 수산시장 일대 20곳➌서울 강서수산물도매시장 일대 10곳➍서울 마포 농수산물시장 일대 10곳➎서울 대통령실,국회,중국대사관 등지 30곳➏광주광역시 40곳➐전북 전주시 40곳➑충남(계룡시/논산시) 20곳이고 후원 협력 단체는경기여고 53회 애국동지회와 자유민주애국수호단(단장 양국용)이다.그들이 왜 거대 야당을 걸어 ‘괴담 집단’이라 하였는가?SNS에 어느 시민이 올린
봉사자들이 얼마나 보고 싶었을까! 『침실 유리창 너머로 달님이 잠을 깨운다. 한밤중에 나를 깨우는 손님이 누굴까 해서 벌떡 일어나 보니 달님이었다.잠시 후 창밖에 있는 달님이 말을 걸어왔다. "잘 계시나요? 많이 보고 싶어요. 언제 오시 나요" 말을 걸어오는 손님은 바로 4년 전 제가 섬겼던 S 정신요양 시설 원생 들이었다. 그들의 웃는 모습이 한동안 선명하게 보였다. 잠이 오지 않아 다시 거실 바닥에 누웠다. 달님은 거실에서도 나에게 무엇인가를 보여 주었다.그 당시 식당에서 점심을 먹으려고 식판에 음식을 배식 받고 줄 서서 기다리
국민 청소부 윤 대통령과 정의의 사도 배우 마동석과의 닮은 꼴이 있다.윤 대통령과 배우 마동석과의 닮은 꼴이 있다면, 온종일 쓰레기로 더럽혀진 도심도 새벽만 되면 클린 아저씨들의 덕분에 상쾌한 아침을 맞이한다.세상에는 두 종류의 쓰레기가 있다. 눈에 보이는 쓰레기와 사람의 영혼을 상하게 하는 눈에 보이지 않는 쓰레기가 있다.보이는 쓰레기는 치우면 되지만 보이지 않는 쓰레기는 처리할 방법이 없다. 인간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사람을 보고 "인간쓰레기"라고 하는데 인간을 쓰레기통에 버릴 수 없으니 사회에 늘 골칫덩어리로 남는다.맘에 안
대전중구 김연수 전)의장은 대전교육청 앞에서 52일째 학부모들과 시위하고 있다.2023년 5월 15일부터 대전 학교급식노조 파업으로 선화초, 옥계초(학교급식 중단) 어린이들이 52일째 시중도시락으로 중식을 하고 있다고 한다.김연수 전) 대전중구의회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호소의 글을 올렸다.학교는 교육청에 파업노조원 대체인력 지원을 요청했으나, 파업시 대체인력 지원은 노조법 위반이라는 답변입니다.그러나 학교가 필수공익사업장으로 지정받으면 대체인력 지원이 가능하다고 합니다.[필수공익사업이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시행하는 공익사업으로
한국효문화진흥원(韓國孝文化進興院, Korea Institute of HYO Culture Promotion)은 효문화 진흥과 관련된 사업과 활동을 지원하고 장려하기 위하여 2017년 03월 설립된 기관이다. 대전광역시 중구 뿌리공원로 45에 있고, 바로 가까이에 효문화마을, 한국족보박물관이 있으며, 244개의 성씨 조형물도 있어 가족 단위로 볼만한 곳이다.초대 원장이신 장시성 원장께서 한국효문화진흥원의 기틀을 마련하셨고, 문용훈 원장께서 후임으로 그 직을 맡아 세계적인 효문화의 기틀을 마련하였던 것이다.따라서 이곳에 근무하는 직원들
세계 3대 축제로 꼽히는 이탈리아 "베네치아 카니발 가면무도회 축제" 베네치아에 침입한 외적들이 뺏아간 여자들을 데려오기 위해 남자들이 여장 가면을 쓴 데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현대인들은 다양한 형태의 체면 문화에 길 드려져 있어 하루에도 여러 개의 가면을 쓰고 다닌다고 한다. 당신은 어떤 종류의 가면을 가지고 있으며 쓰고 다니십니까? 원숭이와 사자 이야기가 있다.어느 날 동물원에서 원숭이 흉내를 잘 내는 알바를 채용했다. 그러던 어느 날 알바 원숭이가 그만 발을 헛디뎌 사자 우리에 떨어지고 말았다. 사자 한 마리가 어슬렁
[미래세종일보] 김명숙기자 =백성현 논산시장은 3일 오후 2시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취임1주년 맞이 행사를 개최했다.백 시장은 지난 2022년 6.1지방선거에서 64.34%라는 압도적인지지을 받으며 민선8기 논산시장으로서 당선돼 '시민행복시대'를 꿈꾸며 새롭게 나아가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날 취임1년을 맞아 백 시장은 "논산을새롭게 시민이 살기좋은곳, 행복한 논산을 만들겠다"며 "시민을 행복하게 만들기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으로 취임인사말을 했다.특히, 백 시장은 "당선
대전시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유성 (갑) 국회의원의 6월분 의정활동 보고에 의하면○유성구 재난 대비 행안부 특교42억 확정!○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한국임업진흥원 임업기술실용화센터 개관○지역 산업단지 지정방안 마련 정책 토론회 개최했다고 했다그러면서 조 의원은 “본격적인 장마철의 시작입니다. 지난해 수해로 많은 피해가 발생해 올해도 우려가 큽니다. 정부의 안전 대책을 더욱 꼼꼼히 살펴보고, 국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국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조의원은 자신의 지역구에 위치한 대전교도소 이전 사업이 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