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축제 개막식이 6일 오후 6시 30분 세종중앙공원 특설무대에서 세종문화관광재단(김종률 이사장) 주관으로 거행됐다.이번 개막식 행사는 시민이 참여해서 기획하고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조혜형 대전청소년 국악관현악단장 및 세종여민락단장이 연출,감독을 맡아 진행됐다.본보(미래세종일보) 김명숙 기자의 기사에 의하면 ☛식전행사로 '취타대' 퍼레이드를 선두로 세종예고 앞을 지나 중앙공원까지 80여 명의 국악종합예술인들이 출연했으며, 취타대 연주, 모듬북 공연, 판굿(12발상모 포함), 사자춤, 부채춤 등 신나게 어우러지는 국악 예술을 선보
[강 기자의 강 펀치]7일 오전 11시, 국회세종의사당 부지에서는 국회규칙 통과를 축하하는 행사가 열렸다.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이 준비한 이번 행사는 백여 명의 시민과 전현직 정치인이 참석하고 십여 명의 언론인이 취재하는 가운데 성대하게 열려 서로를 축하하는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그러나 행사 시작 직후 행사장에 국민의힘 세종시당에서 나온 송아영 위원장을 비롯해 몇몇 시의원들과 지지자로 보이는 인물들이 현수막을 들고 등장했다.행사를 진행하던 안신일 시의원은 "저기 국민의힘 분들도 오셨네요 환영합니다"라며 돌발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했다
참으로 가관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졸개들이 하는 짓 말이다.그들은 비리덩어리 이재명을 지키기 위해 다음과 같이 결의 하며 온갖 비리에 동참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지키기 위해 우리가 할 일첫째, 탈당 러시가 아닌 입당 러시!!이재명 당대표를 지키는 건 결국 민주당원이다. 검찰이 휘두른 칼날에 혹시라도 이재명 대표가 구속되는 일이 생기더라도 시민이 민주당원이 돼서 힘을 보태면 싸울 수 있다. 압도적인 입당으로 해당 행위를 한 민주당 수박(겉과 속이 다른) 의원들을 몰아내자.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당원이 똘똘 뭉쳐
쥐 밑살 같다 1.몹시 작다는 뜻. 2.보잘것없고 대단치 않다는 말. (비)게 방귀 같다. 쥐뿔같다. ★밑살 : 항문에 있는 부분의 살.쥐 발 그리듯 글씨 같은 것을 제대로 쓰지 못하고 마구 그려 놓은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비)괴발 개발 그린다. 닭 발 그리듯, 까마귀 똥 기적거리 듯, 까마귀 똥 헤치듯.쥐 본 고양이 어떻게 해서든지 잡아먹고야 만다는 뜻에서. 무엇이나 보기만 하면 결단내고야 마는 것을 이름.쥐 불알 같다 보잘것없음을 이름.쥐뿔 나게 되지 않게 못난 짓을 함을 이름.쥐뿔(좆)도 모른다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가 을 덕천 염재균/시인무더위 지쳤는지꿈속에 머물다가바람결 깨어보니 어느새 가을 물결밀어들의 속삭임참새들 웃음만발 무더위 밀어내려차가운 밤공기가온몸을 감싸면서 찾아온 가을에는하나님의 은혜가알알이 박혀있네 바쁘니 청춘이라쉴 새 없는 허수아비과로한지 자리 보존 세상은 카멜레온울긋불긋 타오르고메뚜기도 헐레벌떡 휘영청 보름달도귀뚜라미 선창따라 가을을 노래하네.
자녀 출생부터 대학 졸업시까지 희망자금 3억원 만들어 주자! 2명부터는 대학도 무료가 되어야 한다. 한국의 출산 정책 적절한 시기 놓치면 영구 회복 불가능 하다.내년 저 출산 극복 예산이 17조 5900억 원, 아직 특별한 대책이 나오지 못하고 있는 실정에서 17조원 예산중 일부를 출생부터 대학 졸업 할 때까지 매월1백만 원식 (가정+국가) 희망 자금 지원해 저 출산에서 벗어나는 정책을 시도 해봤으면 어떨까 한다.씨앗 통장이라는 것이 있다. 생활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의 청소년들에게 매월 일정 비율 1(후원자)+2(정부)를
새도 염불을 하고 쥐도 방귀를 뀐다 새나 쥐도 사람이 하는 일을 하려고 하는데 하물며 사람이 못하는 일이 있을 수 있느냐는 뜻으로, 여러 사람 앞에서 수줍어 노래나 춤을 못하는 사람에게 놀림조로 이르는 뜻.생쥐 볼가심(입가심)할 것도 없다 먹을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음을 이르는 말.쥐가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쥐들이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기로 결정하였지만, 실제로 달 수 있는 쥐가 없었다는 내용의 설화.쥐가 고양이를 무는 격 전혀 상대가 되지 않는 존재가 어리석게 도전하여 대드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쥐가 고양이를 불쌍하다 한
워싱턴 D.C 의회에서는 28일 (현지시간) 김치가 한국의 종주국임을 명시한 ‘김치의 날’ 제정안이 의원 전원 만장일치로 통과됐다.미국에서 김치의 날 제정은 김치의 종주국이 한국임을 알리는 동시 우수성도 널리 알리는 데 있는데 지난해 8월 캘리포니아주에 이어 올해 2월 버지니아주와 뉴욕 주, 그리고 이번 달 워싱턴 D.C가 네 번째다.워싱턴 D.C 김치의 날 행사를 위해 한국에서는 다문화 협회 최원용 회장과 평생교육원 설립을 위해 정규영 박사(ISO위원)가 참석했는데 미국에서는 시애틀 거주 UNI 쿡이 참석했다.이들은 9월 22일부
日오염수 반대 외치던 김남국, 추석연휴 도쿄 여행 경비 모두 사비로 부담했다고 하지만 국민혈세다.세비를 받고 사는 국회의원들.. 국가와 국민을 위한다고 면접(선거)을 통해 선출했는데 국민과의 약속어기면 계약 위반 아닌가? 조그마한 중소기업도 계약을 어기면 파면 또는 징계다, 그런데 무슨 철가방도 아닌 금가방을 둘렀는지 자기네들 일만 터지만 국회의원들이 똘똘뭉쳐 방어망을 친다.이런일 언제까지 보면서 살아야 하는가? 정부와 시민단체에 묻고자 한다. 법안을 심의하고 결정하는 칼자루를 쥔 철면피들이라 손을 놓고 있는 것인가? 로스클1호
조지 프리드먼(George Friedman, 1949~ )은 헝가리 태생의 미국인으로서. 코넬 대학교 출신으로서 루이지애나 주립대 교수를 역임했다. 그는, 정치, 경제, 외교 문제를 토대로 미래를 예측한, 「Next Decade[오는 10년]」와 「100년 후」 등의 저술을 펴내어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 또한, 프리드먼은 지정학적 관점에서 국제 관계를 분석하고 예측할 목적으로, , 직역하면 「지정학적 미래」라는 연구 단체를 설립하기도 했다. 프리드먼은, 앞서 말한 바와 같
판사가 개고기와 양고기를 구분 못하면 나라꼴이 지금처럼 개판이 될 것이다.지금 개망나니 이재명 구속 수사를 기각시킨 유창훈이란 판사가 개고기와 양고기를 구분 못하는 아주 멍청이 판사인 것이다.그는 논리와 논거도 구분 못한 채 검찰이 이재명 구속수사를 요청 했는데 기각을 시켰던 것이다.논리(論理)란 자신의 생각을 이치에 맞게 전개하는 것이고, 논거(論據)란 자신이 주장하고 있는 이론을 뒷받침하는 근거인 것이다.그런데 유창훈 판사가 이재명의 구속 수사를 기각시키면서 내린 논리와 논거를 보자. 유창훈 판사의 잘못된 논리와 논거를 보면,1
가을 축제하면 코스모스 축제를 빼놓을 수가 없다. 가을 단풍은 아직 이르고 황금연휴에다 마땅히 가고 싶은 곳을 찾는 여행객들이 많다.코로나로 인해 3년간 열지 못했던 대전 장동 계족산 코스모스 축제, 대전 대덕구 장동에서 매년 코스모스 축제가 열린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다.올해 모처럼 열리게 되었는데 "도심 속 가을 소풍"이란 주제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준비가 되어있다고 하는데 벌써부터 아름답게 조성된 꽃들의 마음이 들떠 있다.찬바람이 웃깃을 여미는 입동의 절기인 8일, 대전시 대덕구 장동 353번 길에서는 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민생을 주제로 한 여야 영수회담을 제의했다.또 정기국회가 끝나는 12월까지 정쟁을 멈추고 여야가 함께 민생에 몰두할 것도 함께 제안했다.이 대표는 추석인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풍요를 즐기고 기쁨을 나누어야 할 한가위임에도 웃음보다는 한숨이 앞선다"며 '영수회담' 카드를 내놨다.참으로 웃기는 인간이다.우리나라 역사상 이런 꼼수의 달인이 나타난 것은 5,000년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그러면서 그는 당면한 경제 문제로 △지난해 합계출산율 0.78%라는 심각한 저출산 위기 △2분기 기업
법과 상식을 벗어난 충격적인 결정으로 온 나라가 시끄럽다.영장전담 유창훈 판사는 감정에 호소하는 이 대표의 최후 진술에 많이 흔들렸나? 27일 늦은 밤 서울 중앙 지법 유창훈 판사는 검찰이 제출한 이재명의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기각 했다.판사의 판결문에 "다툼의 여지가 있어서, 증거인멸이 부족해서, 이 사건을 기각한다"라는 취지였다. 증거인멸은 피의자의 "은닉 도피 위조 변조" 등은 검찰의 고소장에서 볼 수 있다. 증거인멸 우려만 돼도 구속시킨다는 법원? 다툼의 여지가 있다고 영장을 기각한다는 판사? 비교조차 될 수도 없지만 박근혜
추석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한 손에는 색동저고리 입은 아이들의 손을 잡고 다른 한 손에는 한 아름 선물을 들고 고향 집을 향하는 자식의 모습이 그려지는 한가위 추석 이다.한 해 지은 곡식으로 조상들에게 감사제를 올리고자 사촌들과 가족들이 큰 집으로 모인다. 그러나 민족의 고유 명절 추석이 없었으면 하는 사람들이 있다.결혼을 미룬 노처녀나 취직을 못한 청년들은 가족들 앞에 서는 것 자체를 부담스러워 한다. 그리고 결혼 문제나 경제문제 이성문제 등으로 가족이 해체된 모자가정 조손가정에서 성장한 자녀들은 추석을 반기지 않는다. 그들에
이것이 마을 축제다. 축제(祝祭) 하면 지역 특성에 맞게 문화축제, 특산물 축제, 문화 예술축제, 주민화합 축제 등이 있는데 구성요소로는 음악, 춤, 음식, 스포츠, 문학, 영화 등 주제별로 다양하게 전개된다.최근 들어 주민화합축제가 전국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대전의 청정마을로 이름난 유성구 노은 3동 “2080 세대 공감 마을축제”(축제 준비 위원장 황우일) 가 감동적이었다며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퍼지고 있다.노은 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장귀숙)의 협조로 마을축제가 지난 22일 오후 6시 해랑 숲 그린공원에서 열렸는데 지난
수많은 거짓말과 비리 의혹의 중심에 서 있는 이재명과, 그가 대표로 있는 더불어민주당이 국회로부터 버림을 받았다. 이재명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된 것이다. 제1야당 대표의 체포동의안이 가결된 것은 헌정 사상 처음이란다.그는 정치를 하면서 나라와 국민을 위한 정치는 하지 않고 자기 자신과 그를 둘러싼 측근들의 주머니 채우기 위한 정치만을 하여 왔던 것이다. 그래서 그 결과가 이번에 사필귀정으로 나타났던 것이다.국회는 이날(9월22일) 오후 본회의에서 이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재석 295명 중 찬성 1
부부 사이에도 담이 있다 부부는 서로 예의를 지켜야 한다는 말.사나이가 부뚜막 맛을 알면 계집을 못 거느린다 남자가 아내의 일에 너무 관습하면 불화를 초래하여 같이 살 수 없다는 뜻.시앗을 보면 길가에 돌부처도 돌아앉는다 첩을 얻으면 아무리 점잖은 부인도 시기한다는 말. (비)돌부처도 꿈적거린다, 길 아래 돌부처도 돌아앉는다.시앗이 시앗 꼴을 못 본다 시앗이 제 시앗을 더 못 본다는 말.시앗 죽은 눈물이 눈가장이 젖으랴 첩의 죽음에 대하여 본처가 흘리는 눈물에 눈 가장자리도 젖지 않는다는 뜻으로, 어떤 것의 양이 아주 적음을 비유적
정치싸움을 격투기와 복싱 경기에 빗대어 말하는 경우가 많다.두 경기 모두 상대편의 약점이 보이면 일제히 그 부분을 향해 공격을 멈추지 않는다.기업도 마찬가지로 상대편에게 약점이 있으면 그것에 상응하는 전력과 전술을 펼쳐 상대방의 우위를 선점한다. 홍수환 선수는 1977년 카라스키야를 4전 5기 끝에 KO 승을 거둔 불굴의 강인한 정신을 가지고 있는 복싱 선수다. 상대편의 약점을 비집고 들어가 결국 KO로 승리한 복싱계의 영웅이다.지금 한국 정부는 문재인 정부의 통계조작이라는 문건으로 나라가 어수선하다. 국민들은 말 그대로 맨 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