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기자의 강 펀치]7일 오전 11시, 국회세종의사당 부지에서는 국회규칙 통과를 축하하는 행사가 열렸다.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이 준비한 이번 행사는 백여 명의 시민과 전현직 정치인이 참석하고 십여 명의 언론인이 취재하는 가운데 성대하게 열려 서로를 축하하는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그러나 행사 시작 직후 행사장에 국민의힘 세종시당에서 나온 송아영 위원장을 비롯해 몇몇 시의원들과 지지자로 보이는 인물들이 현수막을 들고 등장했다.행사를 진행하던 안신일 시의원은 "저기 국민의힘 분들도 오셨네요 환영합니다"라며 돌발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했다
참으로 가관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졸개들이 하는 짓 말이다.그들은 비리덩어리 이재명을 지키기 위해 다음과 같이 결의 하며 온갖 비리에 동참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지키기 위해 우리가 할 일첫째, 탈당 러시가 아닌 입당 러시!!이재명 당대표를 지키는 건 결국 민주당원이다. 검찰이 휘두른 칼날에 혹시라도 이재명 대표가 구속되는 일이 생기더라도 시민이 민주당원이 돼서 힘을 보태면 싸울 수 있다. 압도적인 입당으로 해당 행위를 한 민주당 수박(겉과 속이 다른) 의원들을 몰아내자.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당원이 똘똘 뭉쳐
자녀 출생부터 대학 졸업시까지 희망자금 3억원 만들어 주자! 2명부터는 대학도 무료가 되어야 한다. 한국의 출산 정책 적절한 시기 놓치면 영구 회복 불가능 하다.내년 저 출산 극복 예산이 17조 5900억 원, 아직 특별한 대책이 나오지 못하고 있는 실정에서 17조원 예산중 일부를 출생부터 대학 졸업 할 때까지 매월1백만 원식 (가정+국가) 희망 자금 지원해 저 출산에서 벗어나는 정책을 시도 해봤으면 어떨까 한다.씨앗 통장이라는 것이 있다. 생활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의 청소년들에게 매월 일정 비율 1(후원자)+2(정부)를
워싱턴 D.C 의회에서는 28일 (현지시간) 김치가 한국의 종주국임을 명시한 ‘김치의 날’ 제정안이 의원 전원 만장일치로 통과됐다.미국에서 김치의 날 제정은 김치의 종주국이 한국임을 알리는 동시 우수성도 널리 알리는 데 있는데 지난해 8월 캘리포니아주에 이어 올해 2월 버지니아주와 뉴욕 주, 그리고 이번 달 워싱턴 D.C가 네 번째다.워싱턴 D.C 김치의 날 행사를 위해 한국에서는 다문화 협회 최원용 회장과 평생교육원 설립을 위해 정규영 박사(ISO위원)가 참석했는데 미국에서는 시애틀 거주 UNI 쿡이 참석했다.이들은 9월 22일부
日오염수 반대 외치던 김남국, 추석연휴 도쿄 여행 경비 모두 사비로 부담했다고 하지만 국민혈세다.세비를 받고 사는 국회의원들.. 국가와 국민을 위한다고 면접(선거)을 통해 선출했는데 국민과의 약속어기면 계약 위반 아닌가? 조그마한 중소기업도 계약을 어기면 파면 또는 징계다, 그런데 무슨 철가방도 아닌 금가방을 둘렀는지 자기네들 일만 터지만 국회의원들이 똘똘뭉쳐 방어망을 친다.이런일 언제까지 보면서 살아야 하는가? 정부와 시민단체에 묻고자 한다. 법안을 심의하고 결정하는 칼자루를 쥔 철면피들이라 손을 놓고 있는 것인가? 로스클1호
판사가 개고기와 양고기를 구분 못하면 나라꼴이 지금처럼 개판이 될 것이다.지금 개망나니 이재명 구속 수사를 기각시킨 유창훈이란 판사가 개고기와 양고기를 구분 못하는 아주 멍청이 판사인 것이다.그는 논리와 논거도 구분 못한 채 검찰이 이재명 구속수사를 요청 했는데 기각을 시켰던 것이다.논리(論理)란 자신의 생각을 이치에 맞게 전개하는 것이고, 논거(論據)란 자신이 주장하고 있는 이론을 뒷받침하는 근거인 것이다.그런데 유창훈 판사가 이재명의 구속 수사를 기각시키면서 내린 논리와 논거를 보자. 유창훈 판사의 잘못된 논리와 논거를 보면,1
가을 축제하면 코스모스 축제를 빼놓을 수가 없다. 가을 단풍은 아직 이르고 황금연휴에다 마땅히 가고 싶은 곳을 찾는 여행객들이 많다.코로나로 인해 3년간 열지 못했던 대전 장동 계족산 코스모스 축제, 대전 대덕구 장동에서 매년 코스모스 축제가 열린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다.올해 모처럼 열리게 되었는데 "도심 속 가을 소풍"이란 주제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준비가 되어있다고 하는데 벌써부터 아름답게 조성된 꽃들의 마음이 들떠 있다.찬바람이 웃깃을 여미는 입동의 절기인 8일, 대전시 대덕구 장동 353번 길에서는 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민생을 주제로 한 여야 영수회담을 제의했다.또 정기국회가 끝나는 12월까지 정쟁을 멈추고 여야가 함께 민생에 몰두할 것도 함께 제안했다.이 대표는 추석인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풍요를 즐기고 기쁨을 나누어야 할 한가위임에도 웃음보다는 한숨이 앞선다"며 '영수회담' 카드를 내놨다.참으로 웃기는 인간이다.우리나라 역사상 이런 꼼수의 달인이 나타난 것은 5,000년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그러면서 그는 당면한 경제 문제로 △지난해 합계출산율 0.78%라는 심각한 저출산 위기 △2분기 기업
법과 상식을 벗어난 충격적인 결정으로 온 나라가 시끄럽다.영장전담 유창훈 판사는 감정에 호소하는 이 대표의 최후 진술에 많이 흔들렸나? 27일 늦은 밤 서울 중앙 지법 유창훈 판사는 검찰이 제출한 이재명의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기각 했다.판사의 판결문에 "다툼의 여지가 있어서, 증거인멸이 부족해서, 이 사건을 기각한다"라는 취지였다. 증거인멸은 피의자의 "은닉 도피 위조 변조" 등은 검찰의 고소장에서 볼 수 있다. 증거인멸 우려만 돼도 구속시킨다는 법원? 다툼의 여지가 있다고 영장을 기각한다는 판사? 비교조차 될 수도 없지만 박근혜
추석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한 손에는 색동저고리 입은 아이들의 손을 잡고 다른 한 손에는 한 아름 선물을 들고 고향 집을 향하는 자식의 모습이 그려지는 한가위 추석 이다.한 해 지은 곡식으로 조상들에게 감사제를 올리고자 사촌들과 가족들이 큰 집으로 모인다. 그러나 민족의 고유 명절 추석이 없었으면 하는 사람들이 있다.결혼을 미룬 노처녀나 취직을 못한 청년들은 가족들 앞에 서는 것 자체를 부담스러워 한다. 그리고 결혼 문제나 경제문제 이성문제 등으로 가족이 해체된 모자가정 조손가정에서 성장한 자녀들은 추석을 반기지 않는다. 그들에
이것이 마을 축제다. 축제(祝祭) 하면 지역 특성에 맞게 문화축제, 특산물 축제, 문화 예술축제, 주민화합 축제 등이 있는데 구성요소로는 음악, 춤, 음식, 스포츠, 문학, 영화 등 주제별로 다양하게 전개된다.최근 들어 주민화합축제가 전국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대전의 청정마을로 이름난 유성구 노은 3동 “2080 세대 공감 마을축제”(축제 준비 위원장 황우일) 가 감동적이었다며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퍼지고 있다.노은 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장귀숙)의 협조로 마을축제가 지난 22일 오후 6시 해랑 숲 그린공원에서 열렸는데 지난
수많은 거짓말과 비리 의혹의 중심에 서 있는 이재명과, 그가 대표로 있는 더불어민주당이 국회로부터 버림을 받았다. 이재명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된 것이다. 제1야당 대표의 체포동의안이 가결된 것은 헌정 사상 처음이란다.그는 정치를 하면서 나라와 국민을 위한 정치는 하지 않고 자기 자신과 그를 둘러싼 측근들의 주머니 채우기 위한 정치만을 하여 왔던 것이다. 그래서 그 결과가 이번에 사필귀정으로 나타났던 것이다.국회는 이날(9월22일) 오후 본회의에서 이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재석 295명 중 찬성 1
정치싸움을 격투기와 복싱 경기에 빗대어 말하는 경우가 많다.두 경기 모두 상대편의 약점이 보이면 일제히 그 부분을 향해 공격을 멈추지 않는다.기업도 마찬가지로 상대편에게 약점이 있으면 그것에 상응하는 전력과 전술을 펼쳐 상대방의 우위를 선점한다. 홍수환 선수는 1977년 카라스키야를 4전 5기 끝에 KO 승을 거둔 불굴의 강인한 정신을 가지고 있는 복싱 선수다. 상대편의 약점을 비집고 들어가 결국 KO로 승리한 복싱계의 영웅이다.지금 한국 정부는 문재인 정부의 통계조작이라는 문건으로 나라가 어수선하다. 국민들은 말 그대로 맨 붕이다
문재인이라는 괴물이 물러난지 1년 6개월이 지나고 있다. 혹자는 대통령을 역임한 어르신(?)께 ‘괴물이라니’하고 놀라는 분도 있을 것이다.물론 문재인이 대통령을 역임하지 않은 일반 ‘갑남을녀’였다면 감히 그런 몰상식한 단어를 쓰지 못했을 뿐더러 쓰려고도 생각하지 않았을 것이다. 대통령으로서의 문재인이 한 짓거리가 대통령으로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짓을 했기에 ‘괴물’이라는 보통명사를 붙여 그를 비하하는 것이다. 그러니 문재인이여, 그대를 비하하는 논거를 본 다음 아니라면 필자를 고발해 법정에서 싸워보자.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
교사는 지식보다 가슴으로 학생을 다룰 줄 아는 스승이 돼야 한다.체벌이 교육에 최선의 목표는 아니다. 세상에서 제일 힘들고 보람된 직업을 꼽으라면 당연 교사다. 만약 학생들이 교내에서 장난을 치다 유리창을 깼다고 가정해 보자! 선생님께 혼날 줄 알았던 아이들에게 “괜찮다 그럴 수도 있지 뭐." 유리창 값은 선생님이 지불한다.”라고 말을 건넸다면 제자들은 어떤 마음을 갖겠는가? 이런 것이 참 교육이다.존경받는 스승님이란 많은 지식을 갖춘 명문 대학 졸업생이 아니라 좋은 인성을 가르치는 친구같은 선생님을 말한다. 교사의 참 교육은 제자
‘김영광 tv 달려라 트로트 방송’이 주관 주최하고 ‘씨앤제이타올’과 둔산동 퓨전요리 ‘맛청’과‘가수 남수봉’의 후원으로 이루어진 트로트 발표대회가 있었다.이날 첫 무대는 대전의 유명가수 허진주가 ‘대전 아리랑’으로 막을 올렸고 뒤를 이어 김경암 가수가 ‘웃으면 복이 와요’와 ‘뜨거운 안녕’으로 뒤를 이었다.그리고 세 번 째로 무대에 오른 늦동이 초년가수 박순옥이 ‘세월아 가자’로 목청을 높였다.과연 늦동이 초년가수 다웠다. 목청을 높였지만 음색이 살아나지 못했다. 다만 살짝 짓는 미소가 분위기를 살리고 있었다.1절)- 참 세월 잘
예술은 영혼이며 문화 예술 없는 국가란 존재할 수 없다. 생각으로 글을 쓰고 마음으로 표현하는 예술을 사랑하는 이들의 마음은 언제나 긍정적이고 희망적이며 선하고 착하다.대전충청 예술인 마을(회장 박관식) 사람들이 추석을 2주 앞둔 15일 오후 6시 가양동 오가네 소 국밥 식당에 모여 한국에 기부 왕 이 종환 삼영그룹 회장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이웃 돕기 선행을 추진하기로 했다.사회적 약자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에 기여하고 있는 곽 영수(관저 사회복지관장) 회원의 선행 이야기를 듣고 이
수요일 장미 김원준 시인맑은 수요일 아침눈을 뜹니다까치 울음소리 담은아침 풍경행운의 하루를당신께 드리고 싶네요늘 곁에서 등 두려 준 당신힘이 되어 글 을 씁니다나에게 날개를 달아 준고맙고 소중한 당신수요일 장미를 전해요변함없는 마음건강한 모습나에겐 최고의 선물이네요사랑하고 사랑합니다우리 무뎌지지 말고행복 만들며 동행해요수요일한 송이 장미를소중한 당신께 드리고 싶네요까치 우는 이 맑은 아침과 함께
믿어지지 않는다.박영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대전 대덕구) 북한에서 죽음을 걸고 넘어온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에게 “북한에서 온 쓰레기”라고 막말을 했다는 것이.그래서 국민의힘은 8일 장동혁 원내 대변인과 정경희 원내 부대표가 국회 윤리특별위원회를 찾아 박 의원 징계안을 제출했다는 것이다. 징계안은 당 소속 의원 21명이 공동 발의했으며, 징계 사유는 국회의원 품위 유지 위반이란다. 장동혁 원내대변인은 징계안 제출 후 기자들과 만나 "민의의 전당인 국회 본회의장에서 나올 수 없는, 정말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명예훼손적이고 인신 모독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