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세종일보] 정지용/이봉용 기자=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이 2019년 10월 4일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렸다. 1920년 일제강점기에 개최된 최초의 전국체전인 제1회 전조선 야구대회를 시작으로 100회를 맞이했다.10월10일까지 7일간 잠실주경기장 등 72개 경기장에서 17개 시·도를 대표한 선수와 18개 해외 동포선수단,임원등 30,000여 명이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나누어 47개 종목(정규45,시범2)의 경기가 이루어진다.
[미래 세종일보] 정지용 기자=세계인의 춤 축제로 자리잡은 '천안흥타령춤축제2019'가 지난 9월25일부터 29일까지 천안삼거리공원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인기가수 에일리, 크라잉넛, 팬텀싱어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 연출 [공주/미래 세종일보] 유응재 기자=500년 전 고대 동아시아 문화강국 대백제의 위용을 선보이게 될 제65회 백제문화제 개막을 앞두고 공주가 들썩이고 있다.공주시(시장 김정섭)에 따르면, 오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9일간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5회 백제문화제에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축제를 빛낸다.먼저 개막식이 열리는 28일에는 중부권 최대 한화 불꽃놀이에 이어 개막 축하공연으로 한류스타 싸이가 미니콘서트를 통해
[태안/미래세종일보] 윤두기 기자=‘내파수도’는 조선시대에 중국 상선이나 어선들이 우리나라를 오갈 때 폭풍을 피하거나 식수를 공급하기 위해 정박했던 작은 섬이다.수 천 년 세월동안 파도에 밀리고 깨지고 씻기며 만들어진 형형색색의 조약돌 방파제인 ‘구석(球石) 방파제(길이300m, 폭20~40m)’의 아름다움을 인정받아 2009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이밖에도 ‘내파수도’는 신비한 기암괴석과 섬 정상의 동백나무숲이 절경을 이루고, 특히 가을에는 섬을 가득 채우는 억새꽃이 꾸미지 않은 수수한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태안/미래세종일보] 윤두기 기자=태안군 원북면 학암포 앞바다에 대조기에만 나타나는 거대한 모래섬인 ‘장안사퇴’가 펼쳐져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거대한 모래 퇴적지역인 ‘장안사퇴’는 천연기념물 가마우지 등 조류의 먹이활동이 활발하며, 꽃게·넙치 등 해양생물의 서식처 역할을 하고 있다.또한 약 12km에 걸쳐 펼져진 광활한 ‘장안사퇴’는 태안의 해수욕장과 사구의 모래 공급원이 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장안사퇴’가 해일을 막아준다고 구전되고 있다.
'2019 보령머드축제'가 19일 개막했다. 오전 9시 30분경 블랙이글스 에어쇼가 하늘을 멋지게 수놓으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개막식에 참석한 김동일 보령시장은 임직원들과 머드체험장을 둘러보며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고 축제 참가자들과 머드체험을 하기도 했다.19일 개막전야 축하공연과 20일 개막공연에는 많은 가수들이 참석해 축제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한편 20일 예정되었던 불꽃판타지쇼는 기상악화로 연기되어 27일과 28일 이틀 동안 대천의 여름밤을 아름답게 장식할 것이다.
[미래 세종일보] 정지용 기자= 한국전쟁 당시 천안에서 산화한 전몰미군용사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식이 8일 오전 11시 천안시 동남구 삼용동 마틴공원에서 거행됐다.한국자유총연맹 천안시지회(지회장 장규용)가 추진하는 추모식에는 구본영 천안시장,인치견 천안시의회 의장 , 충남도의회 의장, 임규호 충남동부보훈지청장, 허삼복 천안교육지원교육감을 비롯해 보훈단체협회와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및 군․경 관계자 그리고 미군을 대표하여 마이클트렘블레이 미육군 험프리스 수비대사령관 및 공보처장과 미군장병 45명등 총 5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태안/미래세종일보] 윤두기 기자=태안군종합운동장에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열리고 있는 제25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식전행사에서 공군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축하비행을 선보이고 있다
[미래 세종일보]장 석 기자=29일 행복청이 태극 연습 실시했다.
[미래 세종일보]정지용 기자=‘불과 빛의 도시’ 포항의 대표적인 여름축제 '2019 포항국제불빛축제' 가 열린다.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개최되는 포항국제불빛축제는 포스코가 포항을 상징하는 ‘빛’과 제철소 용광로를 상징하는 ‘불’의 이미지를 테마로 지난 2004년 포항시민의 날에 맞춰 불꽃쇼를 시작한 이래로 해다마 개최됐다. 이후 세계적 규모의 축제 행사로 발돋움하여 단순한 불꽃 축제라는 이미지를 탈피하여 산업과 문화적 요소를 융합한 화합의 장으로 자리잡았다.포항시가 주최하고 포항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이번
[서천/미래세종일보] 윤두기 기자=220만 충남도민 화합의 장인 제71회 충남도민체육대회가 지난 16일 서천군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오는 19일까지 도내 15개 시.군 7000여 명의 선수들이 19개 종목 메달 경쟁을 펼친다.
[태안/미래세종일보] 윤두기 기자=‘꽃과 바다의 도시’ 태안에서 봄을 맞아 꽃의 축제가 화려하게 펼쳐지고 있어 관광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