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미래세종일보] 박재동 기자=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2월 24일까지 ‘기술개발 및 글로벌 혁신성장 지원사업’의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기술개발 및 글로벌 혁신성장 지원사업’이란, 한국수자원공사가 선정한 102개 미래 물관리 수요기술들에 대해 국내·외 시장정보와 기술개발 컨설팅을 무상으로 제공하여, 기업의 자발적 R&D 참여를 독려하고 국내 물산업의 성장을 도모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다.102개 미래 물관리 수요기술(기술예고제 품목)은 녹조제거 신기술, 미량유해물질 측정 및 모니터링 기술, 원수열원 히트펌프시스템, 수도시설
[대전/미래세종일보] 박재동 기자=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착한 임대인 운동’에 참여한 건물주 재산세 감면 사업 시행 기간을 ‘21년까지 연장하기로 16일 밝혔다.착한 임대인 재산세 감면 사업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임차인)과 건물주(임대인)를 지원하고, 착한 임대인 운동을 확산해 경제적 위기를 극복하고자 지난해부터 시행했다.지난해 유성구 착한임대인 290명을 대상으로 1억 3천만여 원의 재산세를 감면해 443곳의 점포가 18억 원의 임대료 인하 혜택을 받았다.이번 연장되는 사업
[대전/미래세종일보] 박재동 기자=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구 관내 자가 격리자 등에게 심리회복지원 문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구는 매주 동구 관내 자가 격리자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심리지원 관련 기관 안내 등을 내용으로 하는 문자발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이번 문자 발송 서비스는 코로나19 감염병 유행에 따른 불안, 공포, 스트레스 등 일명 ‘코로나
[대전/미래세종일보] 박재동 기자=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주거급여 수급가구 중 부모와 떨어져 거주하는 청년들에게 주거급여를 분리지급한다.기존에는 30세 미만의 미혼자녀가 부모와 주거를 달리하는 경우 주거급여를 일괄로 지급했지만, 금년부터는 열악한 주거여건과 학자금 및 주거비 부담을 덜고자 부모가 받는 주거급여와 별도로 지급한다.지원액은 가구원수별 기준임대료를 상한으로 실제임차료 지급하나, 자기부담분은 분리된 가구 각각의 가구원 수에 비례해 적용한다.지원 대상은 임차급여 또는 수선유지급여를 지급받는 수급가구 내 만19세 이상
[미래 세종일보] 문영주 기자=(사)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회장 김춘길, 이하 중앙회)은 15일 오후 2시 국회의사당 앞에서 '유흥업소들에 대한 형평성 있는 영업시간 조치를 취해 줄 것'을 촉구하는 시위 및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오늘 시위 및 기자회견은 (사)한국유흥음식업종앙회 임직원 및 유흥주점 업주 등 9명이 약 1시간 코로나19 방영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가운데 "대정부 호손문 낭독, 보도자료 배포, 퍼포먼스" 등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유흥음식업협회 중앙회는 최근 정부에서 2주간 국민 자율과 책임에 방역을 하달했지
[대전/미래세종일보] 송진호 기자=허태정 대전시장은 15일 주간업무회의에서 올해 대전시정이 안팎으로 이전과 다른 적극적 소통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주문했다.이날, 허 시장은 “최근 지역언론이 갖는 문제의식에 공직자의 적극적인 대응이 부족하다는 견해가 다수 제기된다”며 “언론은 우리가 하는 일이 시민에게 전달되는 주요 경로인 만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면서 시정이 잘 홍보되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아울러 허태정 대전시장은 "내부에서 세대 간 괴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서로의 위치와 여건을 이해하는 직원 간 소통에도 신경써야 한다"며 “
[대전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2022년 2월까지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와 협약을 통해 취업 및 학습을 위한 민간자격증 취득 온라인 강좌 70여종을 무료로 지원한다.앞서 구는 취업 및 창업에 유용한 자격증 취득 강좌를 준비했으나 코로나19로 대면 수업이 어려워지자 이처럼 온라인 강좌를 마련하게 됐다.이번 강좌에서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마케팅기획전문가, 아동심리상담사, 바리스타 등 5개 과정에 대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대상은 대덕구민과 직장 주소가 대덕구인 직장인이다. 수강방법은 학습 홈페이지 가입 시 추천인 코드란에
[대전/미래세종일보] 박재동 기자=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안전한 어린이 놀이공간 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 놀이시설 전수 점검’을 오는 1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관내 도시공원, 어린이집, 주택단지 등의 각종 어린이 놀이시설 259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코로나19로 인하여 관리주체 자체 전수 점검 후 점검결과 기준 미 충족 시설에 대한 표본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점검사항은 ▲ 놀이기구 손상여부 ▲ 안전공간 확보여부 ▲ 안전관련 표시 ▲ 바닥재 관리 등 안전요건이며 시설물 관리주체의 ▲ 놀이시설 안전점검 여부
[대전/미래세종일보] 박재동 기자=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설 연휴동안 총 50여명의 공직자들이 뿌리공원에서 자원봉사를 실시했다.중구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5인 이상 집합금지) 조치에 따라 고향방문을 포기한 주민들이 개방된 공간인 뿌리공원을 많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 방역활동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희망일자리 참여자와 함께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했다.근무자들은 뿌리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제 사용을 권하고, 자체 제작한 어깨띠를 두르며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개인위생수칙 준수, 거리두기 등을 홍보했다. 또한
[대전/미래세종일보] 박재동 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서부지사(지사장 김재경)는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고생하고 있는 대전광역시 서구보건소(소장 박경용)에 명절 선물로 전달하는「공직자 설날 착한선물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여 기금을 마련한 후 코로나19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농축수산물을 구입하여, 대전광역시 서구보건소 의료진에게 그동안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명절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재경 지사장은 “1년 넘게 코로나19 방역에 헌신한
[미래세종일보] 조수범 기자=세종시 다정동 주민자치회가 주민자치회와 함께 다정동 발전을 위한 마을계획사업을 수립·추진해나갈 마을계획단원을 3월 8일까지 모집한다.마을계획은 주민이 마을발전을 위해 직접 현안을 발굴하고 이를 사업으로 현실화해 스스로 해결하는 마을 민주주의 구현 방식으로, 주민총회를 거쳐 선정된 사업은 내년도 자치분권특별회계 예산에 반영돼 실행된다.신청 자격은 다정동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주민으로, 마을 발전을 위해 마을계획단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다정동 주
[미래세종일보] 김윤영 기자=세종시 소담동(동장 이동섭)이 지난 10일 소망주는교회와 협약을 맺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밑반찬을 지원하는 민관협력사업 ‘희망드림 소담찬’을 추진한다.희망드림 소담찬은 장애, 질병, 노환 등으로 인해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취약계층에 격주 1회 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날 협약을 맺은 소망주는교회는 봉사활동에 적극적인 신도들이 주축이 되어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고민해오던 중 소담동과 희망드림 소담찬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이날 협약을 맺게 됐다.소망주는교회는 밑반찬 배달 시 반찬의 신선
[미래 세종일보] 문영주 기자=2월 10일 한국수목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이유미 원장) 사계절전시온실에서는 폭죽처럼 터져버린 연화수, 칼리안드라 해마토케팔라 등 열대 식물들이 꽃을 활짝 피어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국립세종수목원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사계절전시온실의 경우 사전 예약을 통해서 하루 7회, 회당 180명으로 입장객을 제한하고 있다.국립세종수목원은 이번 설 연휴 기간 중에는 설 당일인 12일 하루만 휴관한다.
[대전/미래세종일보] 박재동 기자=대전시는 설명절 연휴기간(2.11~2.14)을 맞아 시민들이 이용하는 실내체육시설을 비롯해 하천 경기장 등에 대한 방역수칙 준수여부 맞춤형 점검을 펼친다.이는 연휴 특별방역대책 일환으로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점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선제적 조치다.이에, 시와 자치구 담당부서는 연휴기간 가족·친구·친지 등의 모임이 예상되는 볼링장·스크린골프장을 비롯해 하천변 야구장·축구장 등 관내 250여 개 시설에 대해 4일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이번 점검·단속에서는 5인 이상 사적
[대전/미래세종일보] 박재동 기자=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설 연휴를 맞이해 코로나19로 침체된 분위기를 바꾸고 구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도록 ‘설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수립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대책으로 오는 21일까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주민들이 집합하는 행사를 생략, ‘내 집 앞, 내 점포 앞, 내 주변 청소하기’ 운동을 전개하는 등 주민들 스스로 주변을 청소하는 청결 운동을 유도할 방침이다.또한, 설 연휴 기간(4일간)에 상황실을 설치 운영해 쓰레기 관련 불편사항 및 민원
[대전/미래세종일보] 박재동 기자=한국수자원공사 박재현 사장은 2월 9일 수도권 광역상수도 수지정수장을 방문하여 국내 최초로 추진 중인 ‘위험관리구역 설정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설 연휴 기간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운영계획 및 수도시설 점검 등을 실시했다.‘위험관리구역 설정 사업’은 정수장과 다목적댐 등 한국수자원공사가 운영하는 사업장 내 위험의 시각적 인지를 강화하여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고 안전관리 선도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중점 추진중인 사업이다.기존에는 시설물 명칭 등 단순한 정보만 제공되던 것을 △시설물
[대전/미래세종일보] 박재동 기자=한국수자원공사는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한 ‘2020 범정부 안전분야 반부패협의회’에서 그간 추진해온 안전부패 근절 노력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범정부 안전분야 반부패협의회’는 안전분야의 각종 불법행위를 뜻하는 ‘안전부패’ 근절을 위해 중앙부처와 시·도 간 협의체로 13개 중앙부처와 17개 시·도, 43개 공공기관이 참여하고 있다.한국수자원공사는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느낀 다양한 안전문제와 개선 필요사항에 대해 국민이 직접 제안하도록 하고 이를 안전감사에 반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미래세종일보] 조수범 기자=세종시립민속박물관이 신축년 소의 해를 맞아 ‘소’를 주제로 한 기획전 ‘함께하겠소’를 오는 8월 29일까지 개최한다.이번 기획전은 과거 농경시대 우리 생활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온 소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 지역의 역사와 생활사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전시 작품은 ▲조선의 산업, 조선일람 등 일제강점기 기록물 ▲우량소대회, 대한뉴스 등 60∼70년대 사진·영상 ▲농기구인 길마와 써레 ▲서각호패 등 민속공예품 ▲70∼90년대 분유통 등 유제품류 등이다.이와 함께 이번 기획전에는
[미래세종일보] 조수범 기자=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설 명절 연휴기간인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관내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무료 개방 대상은 세종시청과 조치원청사, 동 주민센터 11곳, 세종고용복지센터·조치원주차타워·아름·종촌·조치원 공영주차장, 나성동 환승주차장A 뒤편과 도담동 먹자골목 노상주차장, 금남면 대평시장 공영주차장, 조치원 전통시장 이벤트광장 주차장 등 모두 22곳이다.자세한 내용은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에서 ‘세종특별자치시 명절연휴 무료주차장’으로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시는 공영주차장 무
[미래 세종일보] 문영주 기자=(사)한국유흥음식업협의회 당진지회(지부장 김현태)는 오후 2시 당진시청앞에서 '강제휴업 손실보상' 및 '생존권 보장'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오늘 집회는 김현태 당진지부장님과 회원 약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40여명만 '구호 외침 호소문 낭독' 등 순으로 약 40분 동안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했다.당진지회 회원들은 “민병덕 의원 발의한 손실보상법 조속히 처리하라” “불법영업 업소 단속을 강화하라” "강제휴업에 따른 피해보상을 강력히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