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된 선보다 솔직한 악이 났다. 그러나 세상은 그렇지 않다. 모난 돌이 정 맞는다.시진핑 1인 독재의 중국에는 의문의 죽음이 많다. 사인은 심장마비, 우울증 극단적 선택, 교통사고 등등 행불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1인 독재 인민공화국에서는 일인자보다 위에 서게 되면 모든 면에서 뛰어난 영재라 해도 숙청당하거나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진다.그러니 사회주의 나라에서 톡톡 튀는 능력과 실력은 일인자를 위한 재능이 되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되래 자신에게 독이 된다.유일체제인 북한에서는 김정은 위원장의 권자를 위협하는 어떠한 요소도 용납되지
이재명과 문재인.이 자들을 구속해야 나라가 조용해질 것이다.자유민주당 고영주 대표께서 또 경고성 현수막을 내 걸었다.지금 우리나라는 침공당한 이스라엘과 비슷하다고 경고를 한 것이다.보자 그 내용을.☛‘6·25이후 최대 안보위기!’북한 개입 중동전에 침묵하는 이재명·문재인은 ‘북한 우군!’1.이슬람 무장단체 하마스는 경제가 중요한 척 이스라엘을 방심케 한 뒤 기습공격!▸이스라엘은 거기다 정치적 분열, 사회적 혼란 상태까지▸하마스는 북한 무기와 땅굴 기술들로 전쟁 감행, 확전일로중▸땅굴은 서울 지하철보다 길어 북한의 땅굴도 남쪽에까지
오색 물결 장관을 이루는 단풍철이다.단풍은 눈으로 보는 것보다 물에 비춰보는 것이 더 아름답다. 그래서 단풍하면 명경지수(明鏡止水)가 떠오르는데 물 위에 비친 단풍이 마치 거울에 반사된 것처럼 단풍의 아름다움을 더한다.서울에서 내려와 세종에 거주하는 젊은 부부들은 주말만 되면 가볼 만한 곳을 찾는데 조금만 유명해도 명소를 찾는다. 세종에서 20분 거리에 있는 단풍 명소를 우연히 찾아가 보았다.대전 반석역에서 20분 거리에 있는 엔학고레 카페(공주시 반포면 송곡리)인데 공주시가 ‘사진 찍기 좋은 명소’로 선정한 곳이다.참고로 엔학고레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라는 말이 있다. 마음이 청춘이면 몸도 청춘이고 마음이 노인이면 건강도 노인이다. 인간은 호기심을 잃는 순간부터 늙는다.유대系 미국인 시인 사무엘 울만은 그의 유명한 詩, '청춘(Youth)'에서 이렇게 노래했다.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기간이 아니라 마음의 상태를 말한다. 때로는 20歲 청년보다도 70歲 노년에게도 靑春이 있다고 했다.청년이나 청춘이나 모두 "Youth"다.나이를 더해 가는 것만으로 사람은 늙지 않는다. 이상과 열정을 잃어버릴 때 비로소 늙는다.아직도 공부하시냐고 묻는 젊은이들에게 청춘은 이렇게
고양이가 쥐를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본 적이 있다. 재빠르게 도망가는 쥐를 순간 전력 다해 쥐구멍으로 가는 쥐를 간발의 차로 막아낸다. 쥐를 던져보기도 하고 굴려보기도 하고 쥐는 주눅이 들어 쥐 죽은 듯이 가만히 있다.발끝에 볼만 닿으면 고양이 쥐 다르듯 슈팅 찬스를 만드는 손흥민을 보고 F-15 폭격기라고 한다. 소속 팀이 바뀌어도 퍼즐 맞추기라도 하듯 빠른 시일 내 소속팀에 적응하여 한 팀으로서 두각을 나타낸다.분데스리가(독일 프로 축구 최상위)에서 활약했던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잉글랜드 최상위 리그)로 이적해온 뒤에도 며칠만
내년 총선을 5개월여 남기고 여야 모두 '참신한 인물' 발굴이라는 과제를 안고 있다.현 국회의원들에 대한 유권자들의 부정평가가 70%를 넘고, 여야 할 것 없는 '심판론'이 민심을 관통하고 있어서다. 지역별로 보면 대전·세종·충청지역은 73%가 부정적, 19%가 긍정평가에 그쳤다 한다.이처럼 여야 모두 심판론에 직면한 상황에서, 기성 정치인이 아닌 참신한 인물을 원하는 유권자들의 요구는 정치권의 변화를 확실하게 하고 있다.지난 23일, 국민의힘은 여러 차례 언급되던 인요한 박사(印曜翰, 1959년 12월 8일~)를 국민의힘 혁신위원
모든 음식은 요리사의 손끝에 의해 특별한 맛을 나타낸다. 사람들에게도 각자 특별한 맛(인간미)을 지니고 있다.그런데 어떤 음식은 먹어도 아무런 맛을 못 느끼는 경우가 있다. 또한 사람들도 아무런 특징이 없는 무미건조한 사람들이 있다.사람들은 하루를 아무런 의미 없이 보낼 때 무미건조(無味乾操) 한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무미건조한 사람이란 세상일에 감동이나 감흥 없이 사는 사람들을 말하는데 무미건조한 사람이란 세상의 변화에 어울리거나 도전하는 것 없이 반복되는 일상을 지루하게 느끼며 힘겹게 시간을 보내는 사람, 흥(fun) 없이 메마
노진환 사장님은 제가 잘 알고 있는 존경하는 지인이십니다. 그 분은 이런 글을 쓰시지도 않고, 더구나 자신의 글을 sns에 올리는 일이 절대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를 밝히기 위해 이 글을 쓰고 있는 것입니다. 보실까요? 그분의 이름으로 sns에 떠도는 이야기를. ☛ (전) 서울신문 사장 노진환님 글 꼭 보셔요지금의 文씨 심정을 잘도 표현 했네요!나는 언제까지나 술래*洗心堂 向月 敬之*♤무궁화 꽃 만발해 시야를 가리는데,수령님은 언제 오시렵니까?내가 언제까지 술래를 해야 합니까?방어선 다 철거하고 철책도 없앴는데,성주 사드기지 무
4.10 강서 구청장 선거에서 사전선거 부정이 있었다는 데이터가 있는데도 대통령실과 국민의 힘은 아무런 반응이 없다.길을 걷다가 대낮에 강도한테 테러를 당했는데도 경찰에 신고조차 하지 않고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조용히 길을 걸어가고 있다면 그것이 정상인가?최근 윤 대통령은 선거 참패에 충격을 받았는지 음색이 조금 달라졌다고 하지만 민심에 대해 잘 모르는 것 같다.윤 대통령은 19일 참모회의에서 내각이 국민과 동 떨어지는 행정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국민의 생생한 소리를 듣도록 국민 속으로 파고 들어가라고 지시를 했다고 한다.윤 대통
대통령실 수석급인 강승규 대통령시민사회수석비서관, 김대남 시민소통비서관, 임종득 전 국가안보실 2차장, 김은혜 홍보수석비서관, 문재인 좌파정권에 의해 강제로 군복이 벗겨진 기갑부대 전문가인 박찬주 육군 대장, 교통 전문가로 대전경찰청장을 역임한 윤소식 전 청장의 내년 4월 총선 출마설이 거론되고 있다. 만약 이들 6인방이 총선에 출마해 당선된다면 윤석열 대통령에게 큰 힘이 될 것이기에 국정운영에 흔들림이 없을 것이다. 그래서 기대가 큰 것이다.강승규 수석 비서관은 충남 홍성-예산에서, 김대남 시민소통비서관은 경기 용인(갑)에서, 임
의료계 내(내과). 외(심장 혈관 흉부외과). 산(산부인과). 소(소아청소년과) 기피 현상이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내외산소에 전공의들이 줄어드는 것은 당연한 사회 현상이다. 예전엔 내과가 메이저 과였다면 지금은 그렇지 않다. 최근 출산율이 떨어지면서 소아과 산부인과 전공의들이 인구가 소멸되는 지방에서 대거 대도시로 이전한다. 의사협회에서는 의사의 질이 떨어진다며 의대 정원 늘리는 것을 반대하고 있지만 사실은 병원 수입에 있다. 만약 국가가 의사 수입을 평생 보존해 준다면 의대 정원 늘리는 것에 반대하지 않는다.이필수 대한 의협회장은
현재와 과거를 아우르는 팬플룻 뮤지컬이 란 말이 어울릴까? 음악을 더 이상 귀로 듣는 예술이라 하지 마라. 눈이 즐거워야 마음이 열린다. 레트로(Retro)에서 뉴트로(Newtro) 시대로 현재와 과거를 넘나들며 깊어가는 가을에 흠뻑 빠지게 한 아주 특별한 음악회가 있었다.고전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설화가 담겨있는 팻플룻 악기의 매력은 타악기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다.현재와 과거를 아우르는 팬플룻의 복고풍 여행 "The Music of RETRO" 이 10월 14일 오후 4시 100명의 찐 팬(진짜 팬플룻을 사랑하는 예술인) 회원들이
“대한민국에 법원은 없다! 구속될 자는 활보하고 최고의 애국자는 노역형 사는 나라가 되었다!”자유민주당 고영주 대표께서 외친 주장이다. 필자는 칼럼 제목을 ‘대한민국을 지키는 가장 강력한 정당, 자유민주당’이라 하였다.자유민주당을 이끄는 고영주 대표의 국가관과 정체성을 보았기 때문이다. 고 대표는 평생을 좌편향된 삶을 살지 않았던 분이다.오히려 간첩 잡는 일에 평생을 바치고 있는 분이다. 보자, 그가 2023.10.16.(월) 조선일보와 문화일보에 주장하고 있는 내용들을.자유민주당 고영주 대표 ☛1. 대한민국 민주화운동의 상징적 인
정치권이 알아야 할 이것. 우리의 주적은 윤석열 대통령이 아닌 북한의 김정은이다.뉴스 데일리 기사에 의하면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를 두고 '용산 책임론'이 불거지자 "조금만 불리하다 싶으면 대통령부터 걸고 넘어지는 못된 버릇은 버려야 한다"고 주장했다.15일 장 최고위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지도부에서 강도 높은 쇄신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며 "불편하고 어려워도 쇄신 이야기를 한 것은 당의 통합을 위해서 였지 지금처럼 중구난방 흔들기를 보기 위해서가 아니었다"고 말했다.장 최
버스에서 내릴 때 카드를 찍지 않으면 갈아탈 때 할인을 받지 못한다는 사실 알고 계시는지요.갈아타지 않는 경우, 내릴 때 태크를 하지 않으면 50원 할인을 받지 못합니다.그러나 다른 버스로 갈아탈 때는 얘기가 다릅니다. 통합환승 할인제도에 따르면, 30분 안에 버스를 환승하면 환승버스 요금 1250원을 내지 않아도 됩니다.그런데 카드를 찍지 않으면 환승이 끊긴 걸로 간주 돼 기본요금이 다시 부과되는 겁니다. 승객 입장에서는 안 내도 되는 추가 요금을 더 낸 셈입니다.서울시의 경우 이렇게 부과된 돈이 5년간 총 216억 원이나 된다고
친일 반민족행위자 이완용은 "전쟁보다 그래도 사람이 죽지 않고 나라를 주는 게 낫지 않나?"라고 했고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이기는 전쟁보다 더러운 평화가 낫다!"라고 했다. 전쟁은 누구나 싫어한다.세계는 지금 전쟁의 소용돌이에 휩 싸여있다. 불협화음은 힘의 균형이 어긋날 때, 질병은 생체리듬이 깨질 때 일어난다.지금 한국은 불협화음에 정치 리듬은 깨지고 국민들은 분열되어 적에게 좋은 환경을 만들고 있다. 전쟁의 시작은 반드시 내부 분열 즉 내부자에 의해 발발하는데 여의도에서 큰소리치는 국회의원들은 전쟁의 참혹상을 모르니 내
장군 출신 이용우 국선 작가가 이등병에서 장군까지 37년간 군 생활을 해오면서 느꼈던 수많은 순간들을 자연의 화폭에 담아 그림 전시회를 가졌다.그림 속에는 삶의 애환이 서려있고 때로는 울고 웃는 환희의 기쁨도 작품으로 표현되었다. 작품을 전시한 이용우 작가는 사람은 누구나 웃고 있지만 누구나 힘든 과정을 걷는 다면서 작가의 한 사람으로서 좌절한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자연을 배경으로 그림을 표현하였다고 하였다.이용우 화백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리면서 자신에게 큰 위로가 되었다고 하는데 그것은 자연이 인간에게 주는 순수함에 있다
코리안드림 시민조직위원회(위원장 오석진)은 9일 ‘광복80주년을 맞아 코리안 드림 2023코리안드림 통일실천페스타’ 대회를 펼쳤다.'2023코리안드림 통일실천페스타’ 대회는 10월 3일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시작돼 10월 9일 대전 한빛탑 광장에서 오후 2시에 펼쳐지고 있다.이 행사는 78년 전 1019년 3월 1일 독립선언문이 발표된 후 한반도 전역의 마을과 공동체에서 1,542회 독립만세운동에 2,000만 백성 중에 200만 명이 넘는 선조들이 독립선언문을 지지하는 하나의 함성으로 이어졌으며, 일제의 압제가 계속되는 동안 '독립
10월 9일은 제577돌 한글날이었다. 정부와 지자체, 각 문화기관에서는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열렸다. 전 세계 언어 중에서 가장 뛰어나다고 하는 한글, "자음 17개, 모음 11개"로 이루어져 외국인들이 배우기 쉽게 만들어진 음소 문자다.무엇보다도 일제 강점기 때 한국어를 사용 못 한 굴욕에서 벗어나 우리나라 순 한글을 사용하니 어찌 기쁜 날이 아니겠는가?한글의 아름다움과 그 우수성은 우리 민족의 자랑이자 긍지이며 잘 보존하고 가꿔가야 할 문화 자산이다.이렇게 뜻깊은 날을 기리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이른 새벽부터 나라를 걱정하는 마음
세종 축제 개막식이 6일 오후 6시 30분 세종중앙공원 특설무대에서 세종문화관광재단(김종률 이사장) 주관으로 거행됐다.이번 개막식 행사는 시민이 참여해서 기획하고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조혜형 대전청소년 국악관현악단장 및 세종여민락단장이 연출,감독을 맡아 진행됐다.본보(미래세종일보) 김명숙 기자의 기사에 의하면 ☛식전행사로 '취타대' 퍼레이드를 선두로 세종예고 앞을 지나 중앙공원까지 80여 명의 국악종합예술인들이 출연했으며, 취타대 연주, 모듬북 공연, 판굿(12발상모 포함), 사자춤, 부채춤 등 신나게 어우러지는 국악 예술을 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