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미래 세종일보] 윤두기 기자=충남경찰청(청장 김갑식)은 28일(금) 「농협충남세종본부」 및 「(주)미래엔서해에너지(도시가스 공급업체)」와 사이버범죄 예방 간담회를 개최하고, 사이버범죄 예방 협조 유공이 있는 직원(각 1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번 감사장을 받은 「농협 충남세종본부」직원 A씨는 21. 6월부터 현재까지 농협 주관 장터(충남 큰 장터·목요장터)에서 이용객을 대상으로 충남경찰청에서 사이버범죄 예방활동을 할 수 있도록 협조(장소·물품 제공 등)했다. 「(주)미래엔서해에너지」 직원 B씨는 도시가스 요금청구서에 사
[미래 세종일보] 윤두기 기자=당진경찰서(서장 조대현)는 할부금융회사(이하 캐피탈사) 5개사와 대출 업무 위수탁 약정을 맺고 금융상품 판매대리 중개점을 운영하며, 차량구입자금 등이 필요해 대출을 원하는 사람들과 캐피탈사를 속이고 대출금 25억 7천여만 원을 가로챈 피의자를 4개월 간 추적 끝에 지난 14일 경남 사천시 삼천포항에서 검거해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화물차량이나 특수차량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에게 대출을 중개해주며 캐피탈사에 대출을 신청한 뒤, 캐피탈사에서 대출이 승인되면 대출금이 대출신청자가 아닌 중
[내포/미래 세종일보] 윤두기 기자=충남경찰청(청장 김갑식) 112순찰차의 현장도착시간이 지난해에 비해 눈에 띄게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청에 따르면 올해 1~9월까지 순찰차 112신고현장 도착시간은 252초(4분12초)로 지난해보다 89초(1분29초)나 단축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전국 18개 시도경찰청 중 전북, 대구, 서울청에 이어 4번째로 빠른 수준이며 도착시간 단축률은 26.1%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지역경찰 1인당 1,102명의 인구를 담당하고, 순찰차 1대당 전국에서 5번째로 넓은 39.8㎢를 담당하는
[내포/미래 세종일보] 윤두기 기자=충청남도경찰청은 작년 10월부터 11월 사이 충남지역 교통사고 사망자는 총 52명으로, `21년 교통사고 사망자(274명)의 19%를 차지했고, 또한 이 기간에 발생한 노인 교통사고 사망자는 28명으로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52명)의 53.8%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작년 통계를 보면, `21년 10월부터 11월 사이 노인 교통 사망사고는 28명으로 `21년 전체 노인 교통사고 사망자 116명 중 24.1%를 차지했고, 사고 유형별로는 차대차(18명) > 차대보행자(9명) > 차량단독(1명) 순으로
[미래 세종일보] 윤두기 기자=충청남도경찰청(청장 김갑식) 마약범죄수사대는 지난해 10월부터 수사에 착수해 시가100억 원에 달하는 필로폰(3kg)과 야바 등 다량의 마약을 국내에 밀반입해 유통시킨 마약유통조직 총책 태국인 A씨(33세,남)와 조직원 등 40명을 검거하고, 이중 9명을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라오스에서 필로폰 등 다량의 마약류를 콜라겐 등 건강식품으로 위장해 국제특급우편(EMS)을 통해 국내에 밀반입 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검거과정에서 필로폰 1.3kg, 야바 192정,
[내포/미래 세종일보] 윤두기 기자=충남경찰청(청장 김갑식 치안감)은 지난 15일 충남경찰청 수사심사담당관실 전윤수 경감 등 14명을 9월의 “과정 중심 업무유공자”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과정중심 업무유공자를 선발하게 된 계기는 애초 계획했던 목표 달성하지 못했거나, 아직 최종 성과가 나타나지는 않았다 하더라도, 업무처리 과정에서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일한 숨은 일꾼을 발굴해 격려하자는 취지에서다. 일반적으로 경찰뿐만 아니라 행정기관에서는 측정 가능한 정책의 성과달성에 더 치중하는 경향이 많은 편이다. 하지만 주민의 안전을 다
[내포/미래 세종일보] 윤두기 기자=충남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권희태)는 19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도민을 대상으로 ‘의견 수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도민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이벤트는 도 자치경찰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chungnam.go.kr/cnapc/intro/cnapcSelfPolice.do)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이벤트 참여 희망 도민은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자치경찰위원회에 바란다’ 코너에 들어가 지역 순찰, 범죄 예방 활동, 여성‧청소년 보호, 교통경비
[내포/미래 세종일보] 윤두기 기자=충남자치경찰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지역맞춤형 민생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해법을 찾기 위한 현장간담회를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일선 경찰관서 방문 현장간담회는 치안 여건에 따라 지역별로 맞춤형 민생치안 시책을 발굴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지난해 천안서북서 등 3개 경찰서, 올 상반기 아산경찰서 등 7개 경찰서를 방문한 위원회는 14일 논산경찰서, 19일 홍성경찰서, 23일 금산경찰서, 28일 청양경찰서, 10월 12일 예
[내포/미래 세종일보] 윤두기 기자=충남경찰청 및 충청남도 자치경찰위원회는 추석 연휴기간동안(9.8~9.12,5일간) 충남 도내를 통과한 통행량이 1일 평균 74.6만대로 지난 해(50만대) 보다 48.3% 증가했다고 밝혔다.특히, 추석 당일에는 가장 많은 85.9만 대가 통과해서 작년보다 16.6% 증가했다.경찰은 이 기간 동안 고속도로·국도 주요혼잡구간 96개소에 교통경찰·모범운전자 등 1일 평균 328명을 배치해 수신호를 통해 교차로 정체를 최소화하고, 라디오 교통방송제보(119건)·안내입간판 설치·전자게시판 현출 등 다양한
[내포/미래 세종일보] 윤두기 기자=충남경찰청은 7~8월 여름 휴가철 음주운전사고 예방을 위해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실시해 총 868명을(운전면허정지 수치 193명, 취소 636명)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휴가철 음주단속은 도경 암행순찰차, 고속도로순찰대, 기동대 및 15개 경찰서 교통, 지역경찰 등 평균 200여 명을 동원, 주 2회 이상 주간에는 고속도로요금소 입구(천안TG, 당진TG 등), 야간에는 대천해수욕장 등 서해안 관광지 일대 그리고 천안 두정동·쌍용동, 아산 용화동 등 유흥가·식당가 주변 음주운전사고 다발지점 중심으로
[미래 세종일보] 윤두기 기자=충남경찰청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 연휴를 맞이해 귀성·귀경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9. 8.(목)∼9. 12.(월)까지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기간동안 1일 평균 교통경찰·지역경찰·기동대·모범 등 358명, 헬기·순찰차·싸이카 등 113대를 동원 고속도로·국도 주변상습 정체교차로 등 혼잡구간 96개소에 대해 소통위주의 교통관리를 할 예정이다. 특히, 고속도로순찰대에서 운용 중인 암행순찰차(총 4대, 국도 2대 포함)와 헬기(1대), 드론(2대)을 활용, 경부고속도로·1번국
[미래 세종일보] 강민 기자=세종남부경찰서 한솔지구대(지구대장 김종길 경감) 소속 구선모 순경(32)이 지난 2일 오후 3시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을 검거한 공을 인정받아 손장목 세종경찰청 청장으로부터 포상을 받았다.구 순경은 지난 8월 25일 오후 3시 경 한솔지구대에서 근무하던 중 용의자를 태운 택시기사의 신고로 즉시 출동해 현장을 덮쳤다.신고한 택시기사 A씨는 이동 중 심상치 않은 통화내용을 듣고 의심하던 차에 용의자가 첫마을 모 아파트 단지 인근에 내려 단지 내 ATM(현금자동입출금기)에 현금을 입금하는 것을 보고 바로 경찰
[미래 세종일보] 강민 기자=김선호 한솔동장이 2일 한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한솔지구대의 오랜 골칫거리였던 진·출입로 문제를 해결한 공로로 세종경찰청장 포상을 받았다.김 동장은 그간 관할구역 내 한솔지구대의 업무수행에 차질이 없도록 김종길 한솔지구대장과 긴밀히 협조했다. 지구대의 불편한 점을 살펴보고 지구대 예산으로는 공사가 불가능해 미뤄둔 진·출입로 확장 공사를 동 차원에서 직접 발주해 진행한 것이다.기존 진·출입로는 폭이 좁아 긴급출동에도 불리했고 주차를 위해서 도로까지 나갔다가 후진해야 하는 등 사고 가능성이 높아 애로사항이 많
[미래 세종일보] 윤두기 기자=충남경찰청(청장 김갑식)은 8. 30.(화) 오후 3시 천안논산고속도로(주) 대회의실에서 고속도로순찰대장 및 충남 관내 도로공사 지사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2년 3분기 「고속도로 교통안전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그간 발생한 교통사망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사고예방을 위한 기관별 추진사항과 추석연휴 고속도로 특별 교통 관리 대책을 논의했다. 도로공사에서는 추석 연휴기간에 일평균 교통량은 전년대비 약 9.4% 증가하고 귀성기간은 2일로 짧아 교통량이 많고 혼잡하며 귀경기간은 3일
[서산/미래 세종일보] 윤두기 기자=충남경찰청은 8월 31일 제4기동대 창설식을 충남경찰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산시 오남동 소재 기동대 청사에서 진행했다. 제4기동대는 의경 감축ㆍ폐지 및 대체 경찰관 충원 종합계획에 따라 2009년(제1기동대), 2020년(제2기동대), 2022년 상반기(3기동대)에 이어 충남에서 네 번째로 창설됐다. 기동대장을 포함 경찰관 84명으로 구성돼 집회ㆍ시위 관리와 다중운집 행사 등 각종 상황 대비, 대테러 등 경비업무 뿐 만 아니라 교통, 방범과 같은 민생치안 업무 등 다양한 치안활동에 투입된다. 기동
[내포/미래 세종일보] 윤두기 기자=충청남도경찰청(청장 김갑식)은 불법무기류로 인한 테러 및 범죄를 미리 방지하기 위해 국방부‧행정안전부와 합동으로 9월 1일부터 30일간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대상은 허가 없이 소지하고 있거나 소지 허가가 취소된 총기, 화약류(화약‧폭약‧실탄‧포탄 등), 도검, 분사기, 전자충격기, 석궁 등 불법무기류 일체다. 이번 자진신고 기간 내에 신고할 경우 형사책임과 행정 책임이 원칙적으로 면제되며, 본인이 소지를 희망하는 경우 결격사유 등의 확인 절차를 거쳐 허가할 방침
[미래 세종일보] 윤두기 기자=충남경찰청은 지난 14일 저녁부터 8월 15일 새벽 3시까지 천안지역 광복절 이륜차 폭주족 발생을 사전차단하기 위해 야간 이륜차 신호위반‧중앙선침범 등 법규위반행위자 56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야간집중단속에는 천안시청사거리·신화푸드사거리 등 이륜차 상습 교통법규 위반 구간 16개소에 교통경찰 6명·지역경찰 24명 등 총30명을 배치, 캠코더까지 활용해서 집중단속에 들어갔다. 주요 단속 내용으로는 안전모미착용 27명, 끼어들기·신호위반 각 6명, 횡단금지위반·인도주행 각 4명, 교차로 통행방법·통
[내포/미래 세종일보] 윤두기 기자=충남자치경찰위원회(이하 위원회)는 경찰수사연수원과 함께 가정폭력 재발 우려 가정에 ‘가정폭력 예방 가족 힐링캠프’ 프로그램을 제공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힐링캠프는 지난 6-7일 이틀간 아산시 경찰수사연수원에서 가정폭력 신고는 반복하면서도 경미한 피해 등을 이유로 피해자들이 처벌을 원치 않는 재발우려 다섯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했다.부부 참여자에게는 음악치유, 부부역할극, 심리게임, 분노관리, 희망다짐, 리마인드 웨딩 등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과 전문적인 가정폭력·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통해 가정폭력과
[미래 세종일보] 윤두기 기자=충남경찰청은 6월과 7월 오토바이‧자전거‧개인형 이동장치 등 두바퀴차량 법규위반행위 일제단속을 진행한 결과 법규위반자 1,951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유형별로는 안전모미착용 운전자가 1,316명으로 67%를 차지하고 그 다음으로 신호위반(248명), 무면허운전(143명), 인도주행(31명), 중앙선침범(29명) 순이다. 차종별로는 이륜차 운전자가 1,117명으로 57%를 차지, 그 다음으로 개인형이동장치(PM) 821명, 자전거 운전자 13명 순이다.대표적으로 천안지역에서는 이륜차 전담단속팀을 구성,
[미래 세종일보] 윤두기 기자=충남경찰청은 여름 휴가철 음주 교통사고를 선제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7월 29일 저녁 충남지역 전역에서 야간 일제 음주단속을 실시해 16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 면허정지 13명, 면허취소 3명이번 일제 음주단속은 29일 저녁부터 자정까지 도내 음주운전이 시작되는 관광지․유흥가․다중이용시설 등 주변 29개소(서해안 관광지 일대, 천안·아산 유흥가 주변 등)와 고속도로 요금소 입구(천안‧대천)에서 집중단속에 들어갔다. 이날 충남경찰청은 교통․지역경찰, 기동대․싸이카 요원 등 가용경력 총동원해 198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