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미래 세종일보] 윤두기 기자=충남경찰청(청장 유재성)은 지난 22일 청사 7층 대회의실에서 청장 및 각 부·과장, 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충남경찰청은 이날 보고회를 통해 경찰청 4대 정책목표인 ‘든든한 민생치안 확보’, ‘엄정한 법질서 확립’, ‘확고한 안전시스템 구축’. ‘선도적 미래치안 전개’와 주요 현안인 ‘경찰 大혁신’, ‘교육훈련 大개혁’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97개 과제의 구체적 실천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주요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당진/미래 세종일보] 윤두기 기자=당진경찰서(서장 최성영) 합덕파출소는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NH농협은행 합덕지점 이모 주임에게 감사장과 신고포상금을 수여했다. 최성영 당진경찰서장은 부임 일성으로 “보이스피싱 ZERO화를 선언한다.”고 밝혔고 이에 따라 합덕파출소도 매일 주간 근무마다 ‘문안 형식’으로 관내 금융기관을 방문해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은행 창구에서 현금 500만 원 초과 인출 시 파출소에 즉시 신고하도록 당부했다. 이에 지난 2월 16일 농협은행 합덕지점 이 모 주임은 수사기관을 사칭한 대환
[미래 세종일보] 윤두기 기자=지난 1월 23일, 서산시 소재 주택에서 발생한 살인, 시체유기 혐의 피의자 A씨(남, 30대)가 2. 10. 필리핀 마닐라 공항에서 검거됐다. 경찰은 A씨가 범행 후 해외로 도피한 것을 확인하고 외교통상부를 통해 여권 무효화를 요청하고, 국제형사경찰기구(INTERPOL)를 통해 적색 수배서(범죄행위와 관련돼 체포영장이 발부된 자에 대한 범죄인 인도를 목적으로 한 수배)를 발부받아 추적하던 중 필리핀 경찰 당국으로부터 위 마닐라 공항으로 입국하던 A씨를 검거, 외국인 이민청에서 보호 중임을 통보받았다.
[내포/미래 세종일보] 윤두기 기자=충청남도경찰청(청장 유재성)은 그동안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점멸신호를 개선하고, 무인단속카메라 및 회전교차로 설치 사업을 꾸준히 진행했다. 이에 따라 해당지점의 교통사고 증감여부(반경 50m 이내, 설치 전후 1년)를 분석한 결과 15~42%의 교통사고 감소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점멸신호를 정상신호로 변경(28개소)한 경우 전체 교통사고는 40→34건(평균 1.43→1.21건)으로 15.0%, 무인단속카메라(838개소)는 843건→676건(평균 1.01→0.81건)으로 1
[미래 세종일보] 박미소 기자=세종남부경찰서(서장 박성갑)는 최근 근무 중 보이스피싱 피해자로 의심되는 30대 남성이 고액을 현금으로 인출하려는 것을 수상히 여기고 적극적인 조치로 피해를 예방한 은행원 A씨에게 감사장과 포상금을 지급하였다.경찰에 따르면 IBK기업은행 세종지점에 근무하는 은행원 A씨는 창구에 방문한 30대 남성이 불안한 표정으로 자신의 계좌에서 8,000만원을 현금으로 인출하려는 것을 수상히 여기고 보이스피싱을 의심하며 확인하려 하자 답변을 거부하는 것을 보고 “경찰관 확인 후 인출하여 주겠다”고 말하며 112신고
[내포/미래 세종일보] 윤두기 기자=충청남도경찰청(청장 유재성)은 오는 2월부터 고속도로에서 무리한 끼어들기 및 지정차로 위반, 화물차 적재 불량 등 교통법규 3대 위반행위를 선정해 중점 단속한다고 밝혔다. 3대 위반행위는 고속도로순찰대가 그간 국민신문고 및 교통상황실에 접수된 신고내용을 바탕으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가 경찰이 단속해줄 것을 바라는 주요 위반 항목을 분석해 선정한 것이다. 특히 2월 1일부터 출·퇴근 시 상습 지·정체가 이루어는 북천안·북대전·서대전IC 진출로 등에서 무리한 끼어들기로 다른 운전자의 짜증을 유발
[내포/미래 세종일보] 윤두기 기자=충청남도경찰청은 설 연휴 기간 동안(1.20~1.24, 5일간) 특별교통관리 기간으로 설정, 총력 대응한 결과 지난해 설 연휴 때 보다 교통사고 및 음주교통사고 등 수치가 전반적으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기간 고속도로 및 요금소 주변 혼잡교차로 등 121개소에 경찰‧모범운전자 등 1일 최대 405명을 배치해 교통신호조정, 교통상황 교통방송제보 등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소통확보에 주력했다. 그 결과 교통사고 사망자는 3명으로 작년과 동일하게 발생했으나, 교통사고는 49.1%(108→55건),
[내포/미래 세종일보] 윤두기 기자=충청남도경찰청(청장 유재성)은 오는 1월 20일(금)부터 24일(화)까지 5일간 '설 연휴 기간' 고속도로 교통안전 확보와 원활한 소통’을 위해 교통순찰차를 추가배치하고 경찰헬기·드론․암행순찰차를 활용해 특별교통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설 연휴기간에는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 통행료 면제 등의 영향으로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이 전년 대비 약 23.7%(일평균 519만대, 충남 일평균 68만대 예상) 증가하고 교통혼잡 및 사고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일평균 순찰차 32대, 암행순찰차
[내포/미래 세종일보] 윤두기 기자=충남경찰청(청장 유재성)은 설 치안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해 도민 안전을 확보하고자 1월 14일부터 24일까지 11일간 설 명절 종합치안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설 명절 종합치안활동 기간 범죄 취약지역 집중 순찰 및 범죄예방 홍보 등 전 기능 총력대응체제를 유지해 사각지대 없는 치안상태를 확보하고,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역‧터미널 등 다중이 운집하는 장소에 대하여는 시‧군‧관련기관 등과 함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또한 스토킹, 아동학대, 가정폭력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내포/미래 세종일보] 윤두기 기자=충남경찰청 아산경찰서 장재파출소 순찰팀의 신속한 수색으로 생명을 잃을 위기에 처한 조난자를 구조한 사례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4일 23:20경 아산시 장재리 소재 월봉산인근 어두운 산속에서 ‘살려주세요’라는 소리가 들린다는 신고를 받은 아산경찰서 장재파출소 순찰팀은 신속하게 현장으로 출동했다. 당시 영하 10℃의 혹한의 날씨에 눈 덮인 산속에 조난자가 있다는 것을 파악한 순찰팀은 망설임 없이 바로 등반을 시작했고, 어둠을 뚫고 산중턱까지 오르며 수색활동을 할 즈음 희미하게 들리는 소리
[내포/미래 세종일보] 윤두기 기자=충남경찰청은 금일(7일) 화물연대 운송거부 사태가 14일차를 맞는 가운데, 화물연대 총파업 관련 정상적인 물류운송을 방해하는 불법행위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하겠다고 재강조했다. 충남경찰청에 의하면 경찰관기동대, 수사인력 등 가용 경찰력을 최대한 동원해 주요 거점지역에 배치하고, 특히 게릴라성 불법행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동단속팀을 운용하고 있다.이에 따라 관내 고속도로 기습점거 및 휴게소 내 불법행위에 대비해 고속도로순찰대·지역경찰·형사팀으로 구성된 별도의 신속대응팀을 고속도
[내포/미래 세종일보] 윤두기 기자=충청남도경찰청은 보령해저터널 개통 1년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함께 이륜차 터널 내 진입 등 112신고 및 법규 위반자 적발건수가 늘어나는 추세여서 연말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개통 1년을 맞은 보령해저터널 관련 집계통계를 보면 ▴통행량은 총 245만대로 1일 평균 8만1천여 대가 지나갔다. 개통한 ’21년 12월에만 총36만대가 통과해 가장 많았으며 점차 감소하다 4월부터 재차 증가해 지난 10월에는 23만대가 통과했다. 통행량 증가에 따라 법규위반행위도 다양하게 발생했다. 112신고는 총
[미래 세종일보] 윤두기 기자=충청남도경찰청 고속도로 순찰대는 전년 12월 암행순찰차 1대에 속도 측정 장치와 고성능 카메라를 탑재한 교통단속장비를 장착해 3개월간의 계도기간을 거친 후 올해 3월부터 집중 단속을 시작했다. 그 결과 22년 1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차량 탑재형 교통단속장비’를 설치한 암행순찰차로 관내 고속도로에서 과속 차량 876대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시범운영을 시작한 1월에 단속 건수가 395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나들이철인 5월에 168건으로 많이 단속됐다. 이 장비는 속도 측정 장치와 고성능 카메
[내포/미래 세종일보] 윤두기 기자=충남경찰청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오는 17일 시험장 주변 차량 소통을 위한 특별교통관리에 들어간다.우선 오전 6시부터 저녁 6시까지 충남도 내 56개 시험장에 교통(85명)․지역경찰(134명), 경찰관기동대(180명) 등 총 400명을 배치한다. 또한 모범운전자회(200명)·녹색어머니회(20명) 등 교통봉사단체와 함께 시험장 주변 교통소통 및 질서유지 활동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주요 활동사항으로 ▴수능시험장 반경 2km이내 주요 교차로, 간선도로를 집중관리 지역으로 설정해 시험장
[미래 세종일보] 윤두기 기자=충남경찰청은 행락철·다가오는 연말 각종 모임과 회식이 늘어남에 따라 음주 교통사고를 선제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지난 10일 저녁 충남지역 전역에서 야간 일제 음주단속을 실시해 43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 면허취소 21명, 면허정지 20명, 훈방 2명이번 일제 음주단속은 10일 저녁(20시)부터 자정까지 도내 음주운전이 다수 발생하는 유흥가․다중이용시설(천안 두정동, 아산 용화동 등) 진·출입로 및 고속도로 요금소(대천·서대전 TG) 등 총 26개소에서 일제단속에 들어갔다. 이날 충남경찰청은 교통․지역
[내포/미래 세종일보] 윤두기 기자=충남경찰청은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끊이질 않아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10일(목) 저녁 일제음주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10월말까지 충남지역 음주교통사고는 2,120건으로 1일 평균 6.77건이 발생, 전년대비 2.3% 증가했다. 심지어 9월~10월 2개월간 음주교통사고는 전년대비 10.3%나 증가(435→480건)했다. 요일별로는 토·일요일에 715건으로 전체 음주사고의 33.7%를 차지하고, 시간별로는 저녁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에 854건으로 전체 40%를 점유한다. 지역별로는
[내포/미래 세종일보] 윤두기 기자=충청남도경찰청은 ’22년 10월 중 노인교통사고가 전년 대비 28%, 사망자는 50%나 증가했다고 밝혔다. 교통사고 통계 분석에 따르면 10월 중 전체 교통사고는 총 701건으로 전년대비 ▿14%, 사망자는 17명으로 전년대비 ▿41.4%나 감소했다. 그러나 65세 이상 노인교통사고는 194건으로 ▵19%, 노인 보행 중 사망자는 6명으로▵50%나 증가했다. 노인사망사고는 9월 15명에서 10월 12명으로 ▿20% 감소했지만 전체 사망자의 70.6%를 차지할 정도로 여전히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미래 세종일보] 윤두기 기자=충청남도경찰청은 지난 10월 25일 금산군에서 발생한 등굣길 어린이 교통사고 관련 재발방지 및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대책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회의는 2일(수) 금산경찰서장 주재로 추부초등학교, 금산교육지원청, 도청·군청·공단·모범·녹색 어머니회 등 교통 관련 유관기관 담당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길우근 금산경찰서장은 어린이·노인 등 교통약자의 보행안전을 위해 ▴교통사고 발생지점을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제한속도를 시속 30km로 하향하면서 과속단속카메
[내포/미래 세종일보] 윤두기 기자=충남경찰청(교통범죄수사팀)은 35회에 걸쳐 고의 교통사고를 유발한 뒤 합의금 등 명목으로 수억 원 상당의 보험금을 편취한 A(48세, 남)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밝혔다.A(48세, 남)씨는 2019년 7월부터 최근까지 25톤 카고트럭(볼보)과 외제승용차 2대(아우디, 폭스바겐)를 이용해 고속도로 합류도로 및 교차로 등에서 차선변경 차량을 노리고 35회에 걸쳐 고의 교통사고를 유발한 뒤 합의금 및 미수선수리비 등 명목으로 3억 원 상당의 보험금을 편취해 보험사기방지특별법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
[내포/미래 세종일보] 윤두기 기자=충청남도경찰청은 10월 들어 두바퀴차 운전 중 교통사고 사망자가 다수 발생해 안전운행을 유도하기 위한 일제단속을 벌여 법규위반자 163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충남지역에서 두바퀴차 교통사고가 끊이지 않았는데 일예로 지난 10. 7. 09:25경 천안 쌍용대로 통계청 사거리에서 신호위반하는 차량과 직진차선에서 좌회전하던 배달이륜차 운전자를 충격해 이륜차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후송됐고, 18일 18시경 논산에서는 80대 고령이륜차 운전자가 밭에 가던 중 앞서 가던 트랙터를 보지 못하고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