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성도가 그리스도의 소명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예배를 통한 하나님과의 수직적 관계에서 성도들과의 수평적인 관계로 만남이 이루어지는 곳이다.그리스도의 소명(calling)을 받아 하나님의 사명 (mission)을 감당 해나가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교회는 삶의 고백이 있는 곳이다. 어려움에 처해있는 사람들이 그리스도로부터 구원을 받아 새 소망을 갖게 하는 하나님이 살아 계시는 곳이다.교회가 예전에는 예배당이라고 했는데 예배가 우선이 되어야 교회다.또한 한국 국민들이 한국전쟁으로부터 폐허가 된 나라에서 배고 품을 달래
내가 행복해야 남이 행복하다. 나와 남이 행복해야 행복하다.남이 행복해야 내가 행복하다. 남이 행복해지기 위해 사는 사람이 진정 행복한 사람이다.장경동 목사가 한 강의에서 나를 위해 사는 사람은 떡수인생, 나와 너를 위해사는 사람은 인격자의 삶 너를 위해 사는 사람을 성직자의 삶이라고 했다.봉사도 내가 행복해지려고 하면 일이 되지만 남이 행복해지려고 하면 은혜가 된다. 결국 남이 행복해졌을 때 내가 행복해지는 것이다.행복은 내가 만들어가는 것인데 최근 젊은이들 삶을 보면 가족과 함께하는 것보다 혼자 있는 것이 가장 행복하다는 여론
‘우리도 한번 잘 살아보세 노력하면 안 되는 일 없단다. 쨍하고 해 뜰 날 돌아온단다.’ 너도나도 다 함께 즐겨 부르던 대중가요 선풍이 귓전에 선명하게 숨 쉬고 있다.우리 지난날을 돌이켜 더듬어 보자. 먹어야 산다고 먹을 것이 없어 허덕이기든 그 높은 고개 보릿고개에 허리끈 조이고 조여 부석부석 누렇게 뜬 얼굴로 가난의 탈 벗어 버리려 너와 나 하나가 되어 앞만 보고 뛰든 때,우리 서로 각고刻苦로 얻은 보배가 오늘과 같이 풍요로운 삶을 누리게 된 것을 부인은 못할 게다.고난의 역경을 우리 스스로 변혁시킨 그때, 그 함성이 지구촌은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평생 먹고사는데 걱정 없는 안정적인 직업인 의사나 약사, 변호사, 회계사 등 자격증이 있는 직업을 가져야 한다고 가르친다. 예전에는 안정적인 직업인 의사 변호사 약사 회계사 등의 전문직이나, 정년이 보장되는 교수 교사 공무원 등에 우선순위를 두었더라면 지금은 직업에 우선순위를 삶에 가치성에 두며 직업이 나의 삶에 어느 정도 윤택하게 하는가에 따라 우선순위가 바뀐다.이러한 변화는 먹고사는 문제를 떠나 복지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되어 가고 있기 때문이라 볼 수 있다.최근 청소년을 대상으로 직업 선호도를 조사해 본 결
“인간관계의 기초는 정직입니다.” - 윌리엄 셰익스피어정직은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입니다. 정직하게 말하고 행동하면 상대방도 신뢰하고 존중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거짓말이나 속임수로 인간관계를 맺으면 결국 파탄을 맞을 수밖에 없습니다.두려움 없는 사랑은 없다. - 자비에르사랑은 두려움과 함께하는 감정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거나 상처받을까 두려워하기도 하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기대거나 바라기도 합니다. 두려움 없는 사랑은 완전한 사랑이 아니라, 무관심이나 무감각일 수 있습니다.우리는 서로를 이해하기 전에 서로를 사랑해야
세월이 너무 빨리 가는 걸 실감하지 않을 수 없다. 올해도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1월도 열흘이 채 남지 않았다. 한 달이 가고 두 달이 가고, 또 한 해가 속절없이 갈 것이다. 엊그제만도 날씨가 봄날 같더니, 갑자기 시베리아 북극 한파 기온 급강하에 찬바람까지 매섭게 불어 사람들이 “추워도 갑작스레 너무 추운데.... ,” 이구동성으로 뉘에게 혼꾸멍난 이처럼 안절부절 동동걸음이다. 매스컴에서는 노약자나 60세 넘으신 분께서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라고 시간마다 신신당부다. 그렇다고 손 놓고 방콕 신세가 될 수 없어 약속 시간 서둘러
유비와 제갈량.이 두 사람은 군신(君臣) 관계다. 더구나 제갈량을 삼고초려(三顧草廬)해서 모셔온 특별한 군신관계다. 삼고초려하기 전까지는 그저 그런 관계였다.그러나 삼고초려해서 모셔와 책사(策士)로 맡긴 후부터 제갈량은 유비를 군주(君主)에서 주군(主君)으로 섬기기 시작했다. 한동훈도 그랬을 것이다. 일반 검사인 한동훈과 윤석열 대통령과의 사이는 그저 대통령과 문재인에게 버림 받던 검사일 뿐이었다.그러나 윤 대통령은 그를 불러 법무부 장관직을 맡겼다. 군신(君臣) 관계로 바뀐 것이다. 군신(君臣) 관계되 주군(主君)으로서의 군신(君
투표는 자신의 생각을 가장 진솔하게 표현하는 수단중 하나다. 선거의 계절이 다가옴에 따라 거대 양당의 대표들의 발걸음도 한층 바빠졌다.한동훈(50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2001년부터 줄곧 공직생활만 해온 정치경력이 전무한 정치 초년생인 반면 이재명(60세) 민주당 대표는 사법연수원을 마친 후 판검사를 하지 않고 일찌감치 26살부터 변호사로 시민운동가 사회운동가로 활동하면서 자연스럽게 2006년 열린 우리당에 입당 성남시장에 출마(낙선), 2008년에 통합민주당 국회의원 출마(낙선) 2010년 민주당 소속으로 성남시장에 출마 당선
오늘은 나라마다 건강과 관계되는 명언을 소개를 합니다.건강은 어느 나라이던 인간이 가장중요하게 여기는 요소가 아닐까 합니다. 사람은 병 때문이 아니고 치료 때문에 죽는다. - 프랑스 -음식을 충분히 소화해 내는 사람에게는 불치병이 없다. - 인도 -건강과 다식多食은 동행하지 않는다. -포르트갈 -건강은 젊음을 잃 난 뒤에야 그 고마움을 안다. - 아라비아 -건강을 이기는 장사는 없다. -일본 -건강한 자는 모든 희망을 안고 희망을 품은 자는 모든 꿈을 이룬다. - 아라비아 -건강할 때는 병들었을 때를 조용한 날에는 폭풍의 날을 잊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6일 “총선에서 승리해 국회의원 수를 300명에서 250명으로 줄이는 법 개정을 제일 먼저 발의하고 통과시키겠다”고 밝혔다.의원 정수 축소는 과거에도 정치 개혁을 추진할 때마다 거론한 사안이다. 실제 이 주장에 공감하는 국민이 적지 않다. 작년 6월 갤럽 여론조사에서도 찬성 비율이 65%에 달했다. 혐오감을 자아내는 한국 정치의 현주소다. 의원들이 하는 일이라곤 정쟁과 방탄, 입법 폭주와 꼼수, 가짜 뉴스 살포와 혈세 낭비뿐이라고 인식되니 당연한 일이다.하지만 의원 정수보다 더 근본적인 문제는 의원
인생에서 진짜 중요한 건 사회적 지위가 아니라, 삶을 어떤 방법으로 더불어 살아가느냐입니다. 얼마나 많은 걸 가졌는가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얼마큼 많이 베푸느냐가 중요한 것이고, 얼마나 많은 사람을 아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생각해 주느냐입니다.카톡 글방에 영상인지, 사진인지, 저가 1월 11일 자로 게재했다며 ‘울고 넘는 박달재’ 들먹이면서 저작권 이러쿵저러쿵 글방에 공개하니, 아무리 곰곰이 생각해 보아도 ‘아닌 밤중에 홍두깨 내밀듯이’ 얼토당토않은 이런 일 생시초문이라 황당하기 그지없습니다. 하루에 수많
혹 들어보셨나요? 글의 효용은 흔히쓰는 마음치료약으로 진실은 영혼치료고 정신치료제가 글입니다.권력자들은 거의 책을 안 보는 걸로 보입니다. 신문도 글이기는 하지만 글은 좋은 글과 나쁜 글이 있다 하잖아요? 악서가 난무합니다. 치료가 되지않고 더 나빠지는 자기편 뉴스와 상대편 뉴스를 본능적으로 감지해 그러면 볼수록 싸워요. 싸움에 퍼붓는 기름이 되어 치료는커녕 더 악화시키는 악글들이 천지삐까리라 일단 글상처를 받으면 평생 아플 수도 있습니다.글공부의 본질은 착해 지자는 공부입니다. 읽고 쓰면 글실력이 늘어 나기도 하지만 그러면 마음폭
오늘은, 지금으로부터 74년 전인 1950년 1월 12일, 당시 미국의 국무장관 딘 애치슨이 소위 “애치슨 라인 선언(Acheson line declaration)”이라는, 동북아시아 지역에 대한 미국의 방위선을 발표한 역사적인 날이다.우리에게는 치욕적인 날이기도 하다. 이 선은 정변이나 전쟁이 일어났을 때 미국이 방위 임무를 가지고 지켜줄 지역과 방임할 지역을 가른 것이었다.이 라인은 알래스카 남쪽의 알류샨 열도부터 필리핀 남방에 이르는 긴 선으로서, 중요한 것은 한국과 타이완이 제외되고 일본과 필리핀은 방위선 안에 포함되었다는
자랑스럽고 그렇게 든든할 수가 없다. 자유민주당 대표 고영주 변호사께서 문재인을 고발하는 고발장을 제출했으며, 고영주 대표를 비롯하여 공권력감시센터장 문수정 변호사, 신문명정책연구원장 장기표, 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 박인환 변호사, 행동하는 자유시민 대표 박소영 등 5개 시민단체·정당 대표는 문재인 고발과 엄정 수사를 요구하였다고 15일자 조선일보를 비롯해 몇 곳의 중앙 언론지에 발표하였다.그동안 정치를 한다는 인간들이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국민들과 더불어하는 정치가 아닌 오로지 당 대표인 이재명 죄를 감싸고 그가 법정에 서는 일을
각을 세우고 이현경 시인 심드렁한 날들쭉날쭉 뾰족하니 모든 것이 삐딱해 보인다여유가 없어 그냥 넘기지 못하는 옹졸한 마음이각을 세우고 뿔처럼 오소소 돋친다꼬일 대로 배배 꼬여 말마다 부정스럽게 나가니종일 되는 일이 없다햇살에 반짝이는 화살나무 가시가 금방이라도 나를 향해 날아올 듯 내 눈을 잡아당긴다죽고 사는 문제도 아닌데한 발 뒤로 물러서서 생각하니 모든 것이 편해진다인생사 다 마음먹기 달린 것긍정적으로 바라보니삐딱하던 것들이 바르게 보인다
낭송인 들이 시속에 담긴 깊은 의미와 감동을 청중들에게 전달하기 위하여 감정이 닮긴 소리로 시를 읊는 예술인 모임 대전 시 낭송 예술인 협회가 1월 12일 오후 6시 30분 죽동 한우리식당 메인 홀에서 회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가졌다.회원들은 변규리 시 낭송아카데미에서 학습한 회원들로 시를 사랑하고 시 낭송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변 회장이 수년간 대전지역 시 낭송 발전을 위해 노력한 그 결실을 오늘에 이르게 된 것이다.명칭은 대전시낭송예술인협회(초대회장 변규리), 창립회원 50명 중 40명이 참석한 가운
1. 부자와 관계되는 속담부잣집 가운데 자식 하는 일 없이 빈둥빈둥 놀고먹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부잣집이 망해도 삼 년을 간다 부자는 망해도 얼마 동안은 그럭저럭 살아갈 수 있다.부잣집 맏며느리 듬직하고 복스럽게 생긴 여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부잣집 외상보다 비렁뱅이 맞돈이 좋다 장사에 아무리 신용이 있어도 바로 주고받는 돈만 못하다.부자는 많은 사람의 밥상 부자는 여러 사람에게 많건 적건 덕을 끼치게 된다는 뜻.부자도 한이 있다 부자라고 해서 늘 재산이 늘어만 가는 것은 아니다.부자 하나면 세 동네가 망한다 큰일을 하
대한민국 주민자치회 롤 모델(Roll model)이 되어온 노은 3동 주민자치회(회장 황우일) 제2기 임원진 선출 및 정기총회가 1월 5일(금) 오전 10시 30분 유성구 노은 3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있었다. 국민의례와 함께 내빈(시, 구의원) 인사가 있은 후 노은 3동(동장 장귀숙)과 동 직원, 주민자치위원(기존 32명)과 신임(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임원진 선출 및 신임 위원 8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이 있었다. 위촉장 수여식은 정용래 구청장을 대신하여 노은 3동 장귀숙 동장이 수여하였는데 신임 위원들은 6:
1. 절약단단한 땅에 물이 괸다 절약해야 돈이 모인다.강물도 쓰면 준다 무엇이든지 많다고 마구 쓰지 말고 아껴야 한다.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대수롭지 않은 일도 자주 거듭되면 무시하지 못할 것이 된다.티끌 모아 태산 아무리 적은 것이라도 조금씩 모으면 큰 것이 된다.개미 금탑 모으듯 한다 재물을 조금씩 알뜰하게 모은다.부엉이 곳간 없는 것 없이 여러 가지를 많이 모아 간직하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과부 은 팔아먹기 벌지는 못하고 모아 놓은 것을 야금야금 털어먹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소같이 벌어서 쥐같이 먹어라 애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