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세종일보] 박승철 기자=세종특별자치시의회 안신일 의원(한솔·장군, 더불어민주당)은 15일 제86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BRT 자전거대회를 개최해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자전거 도시, 탄소중립 선도 도시 세종을 만들자”고 제언했다.안신일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규칙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역사적인 대한민국 정치·행정수도 세종 시대가 열렸다. 이제 세종은 세종시민만의 도시도, 대한민국만의 도시도 아닌 세계 속의 도시가 되어야 하며 특히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이라는 위상에 더해 글로벌
[미래 세종일보] 박승철 기자=세종특별자치시의회 여미전 의원(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은 15일 제86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시민이 안전한 도시, 정신건강 선도도시 세종의 실현을 위해 더욱 튼튼한 정신건강 위기 대응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여미전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최근 서현역 흉기난동 사건, 대전 고등학교 교사 흉기 피습사건 등 중증 정신질환자의 강력범죄가 지역과 장소를 불문하고 잇따르면서 시민의 안전한 일상이 위협받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또한 “정신질환자는 잠재적 범죄자라는 편견이 생기지 않도록 유
[미래 세종일보] 박승철 기자=세종특별자치시의회 최원석 의원(도담동, 국민의힘)은 15일 제86회 임시회 4차 본회의에서 청년들이 떠나는 젊은 도시 세종의 청년정책 개선 방안에 대해 제언했다.이날 최원석 의원은 “2·30대 청년들에게 세종시는 어떤 도시일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5분 자유발언을 시작했다.최 의원은 세종시가 출범 이후 줄곧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로 꼽히고 있어 지역 내에 많은 청년이 거주하고 경제활동 역시 활발히 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고 언급했다.하지만 세종시 인구 중 4·50대 비율이 33%로 가장 많았고,
[미래 세종일보] 강민 기자=김재헌 세종미래전략포럼 대표가 14일 오후 2시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8일 세종시 예산담당관들과 행안부의 담당관들을 대표 고발하겠다"고 밝혔다.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진 김재헌 대표가 예비후보 등록과 출마선언도 미루고 세종시 의정회와 함께 고발에 나선 이유는 세종시 몫 기초분 보통교부세가 미지급됐다는 주장 때문이다.현재 세종시는 심각한 재정난으로 인해 예산을 삭감하고 국제정원도시박람회를 1년 연기하는 등 어려운 상황에 빠져있다.이에 더해 최근 기초분 보통교부세
[미래 세종일보] 강민 기자=류제화 국민의힘 세종시당 갑지역 조직위원장이 오는 4월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토크콘서트 홍보 논란'에 이어 ‘당원 가로채기’를 시도한 정황이 포착돼 세종정가에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류제화 위원장은 지난 9일 타인의 추천으로 국민의힘 세종시당에 가입한 당원에게 “당원가입 추천인을 저로 바꾸면 안되겠냐”는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정당 소속으로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에게는 당원 확보 여부가 중요하다. 당내 경선에서 당원 투표에도 유리하고 중앙당에서 후보를 평가하는 데도 영향을 주
[미래 세종일보] 강민 기자=홍성국 국회의원(세종시 갑)이 13일 10시 국회에서 공식적으로 불출마를 선언했다.불출마 사유로는 '후진적 정치구조로 한계를 느낀다'고 밝혔다.특히 대전환에 대한 경고나 객관적인 주장마저도 당리당략으로 폄하되는 등 한계를 느끼고 미래학 연구자, 1인 씽크탱크로 역할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세종시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세종갑 국회의원 홍성국입니다.저는 오랜 고민 끝에 다가오는 제22대 총선에 불출마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금 세계는
[미래 세종일보] 박승철 기자=제36대 이해찬 국무총리 공보수석비서관과 세종시 정무부시장을 지낸 이강진 국회의원 출마예정자가 12일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세종시 (을) 선거구에 출마의 뜻을 밝혔다.세종시청 정음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강진 출마예정자는 “다시 민주당, 오직 세종시, 결국 이강진”이라는 선거 구호를 선보이며 총선 승리와 행정수도 완성의 의지를 다졌다.그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대한민국이 흔들리고 국민은 고통받고 있다”며 정부의 폭주를 막아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다고 총선 출
[미래 세종일보] 박승철 기자=세종특별자치시의회 유인호 의원(보람동, 더불어민주당)은 11일 제86회 정례회 미래전략본부 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본예산안 심사에서 ‘세종형 기회발전특구 조성 추진’ 사업의 효과를 따져보고 성장할 수 있는 산업구조 구축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기회발전특구는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특별한 경제 활성화 구역을 지정하여 그 지역에 대한 인프라 조건 등을 강화하고 지원하는 정책으로 세제 혜택투자 유치 지원인프라 개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시는 내년에 ‘기회발전특구’ 선정을 위해 사이
[미래 세종일보] 박승철 기자=제3대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장을 지낸 이태환(37)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세종(을) 출마를 선언했다.이태환 전 의장은 12일 시청 정음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의 이유와 그동안 받아 온 의혹에 대해 설명했다.먼저 이 전 의장은 “지역에서 나고 자라며 느꼈던 안타까운 현실들을 해결해 보고자 만 28세의 나이로 세종시의원 선거에 출마했었고, 시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아 2014년 대한민국 최연소 광역의원 당선, 2018년 70%가 넘는 압도적 지지로 당선되어 8년간 의정활동을 할 수 있었다”라며 시민에
[미래 세종일보] 이준배 전 세종특별자치시 경제부시장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일 오후 2시 국토교통부(서울)에서 북세종 스포츠레저특구 지정으로 인한 세수 확보 및 경제도시 발전 방향, 무주택 세종시민 청약률 80% 상향, K-마이스터파크 착공, 인구감소로 도시소멸 위기에 직면한 읍면지역에 대한 대응전략 등 세종시의 미래 전략과 성장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교류를 위해 대담을 가졌다.이날 이준배 전 부시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해 건설된 행정중심복합도시인 세종시의 신도심과 구도심에 대한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
[미래 세종일보] 박승철 기자=세종시 해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인덕, 손영숙)가 27일 이노티안경(대표 정대귀), 해밀세탁소(대표 이민규)에 사랑의 열매 ‘착한가게’ 2호‧3호점 현판을 전달했다.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 사업 ‘착한가게’는 기부·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나눔 실천운동으로 매월 3만 원 이상 일정 금액 기부에 참여하는 가게다.‘착한가게’를 통해 모금된 성금은 해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된다.해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손영숙 위원장은 “모두가 경제적으로 어려움
[미래 세종일보] 강민 기자=이준배 前 세종시경제부시장이 지난 25일 오후 2시 세종시 조치원 복합커뮤니티센터 4층에서 자서전 ‘밥값, 이름값, 사람값’의 출판기념회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등 행사장을 가득 채우며 성황리에 개최됐다.특히 다수의 사단법인 한국액설러레이터 협회(명예회장 이준배), 기능한국인, 국민의힘 당원들이 참석했다.저명인사로는 ▲이석봉 대전시경제과학부시장 ▲이택구 전 대전시행정부시장 ▲건양사이버대학 이동진 총장 ▲서만철 전 공주대학교 총장 등이 행사장을 찾았고 ▲정
[미래 세종일보] 김명숙 기자=세종의 등대지기를 자처하고 나선 세종미래전략포럼 김재헌 대표의 북토크가 23일 오후 4시에 세종문화회관에서 많은 방청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세종시 발전을 위해 많은 헌신을 하고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는 김재헌 대표 북토크 행사에는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장, 전 김대남 대통령실 시민소통비서관 황교안 전)국무총리 등 유명인사들에게 영상을 통해 축사를 보내왔고 김영환 충북지사는 축전을 보내왔다.특히, 국민의힘 세종시당 송아영 위원장의 축사도 많은 박수갈채와 함께 내년 총선의 경쟁자
[미래 세종일보] 강민 기자=이준배 전 세종시경제부시장이 오는 25일 오후 2시 세종시 조치원 복합커뮤니티센터 4층에서 『밥값, 이름값, 사람값』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이준배 前 부시장이 『밥값, 이름값, 사람값』의 저자로서 내빈들과 배움과 나눔, 도전과 성장, 사람값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행사에서 소개할 저서 『밥값, 이름값, 사람값』은 이준배 前 부시장이 청주에서 생활하며 2015년 출간한 『밥값, 이름값』에 이어 세종에서 느낀 '사람값'을 더해 제목을 정하고 지난 20년간 기업의 CE
[미래 세종일보] 강민 기자 = 최민호 세종시장이 14일 국회를 찾아 지난 10월 6일 통과한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규칙 마련에 큰 역할을 해준 여야 의원들에게 감사패를 전하고 시정 주요현안을 건의했다.이번 감사패에는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정책인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해 꼭 필요한 절차였던 국회규칙의 본회의 통과에 힘을 모아준 여야 의원들에 대한 깊은 감사의 의미를 담았다.이날 최민호 시장은 시민을 대표해 정우택 국회부의장, 이광재 국회사무총장,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양수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 강준현
[미래 세종일보] 강민 기자 = 김광운 세종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4일 진행된 제 86회 정례회에서 김효숙 세종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5분 발언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김광운 의원은 세종시의회 국민의힘 교섭단체 대표의원으로서 지난 13일 김효숙 의원이 진행한 5분 발언 중 '적절치 않은 발언'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13일 김효숙 의원은 “최민호 시장의 메가서울에 대한 발언을 보면서 이완구 전 충청남도지사의 발언이 떠올랐다, 이완구 지사는 세종시의 법적 지위를 충남도 산하 기초특례시로 해야 한다고 해 질타를 받았고 당시
[미래 세종일보] 박승철 기자=세종시의회(의장 이순열)는 8일 오전 8시부터 도담동 먹자골목 시계탑에서 ‘두 바퀴의 행복, 자전거 타고 출근하기’ 행사를 진행했다.이 행사는 세종시의회 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자전거를 이용한 친환경 출퇴근의 중요성과 장점을 알려 탄소중립 시대를 준비하자는 취지다.이날 이순열 의장과 김광운 의원, 김효숙 의원, 안신일 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 10여 명은 자전거를 타고 도담동 시계탑에서 출발해 방축천·제천·금강 자전거길과 이응다리 남측을 거쳐 세종시의회에 도착했다.참여자들은 총 7km
김포시의 서울시 편입 추진은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이분법적으로 구분하여 접근할 사항은 아니라고 생각한다.수도권 내에서 인접한 자치단체 간의 생활편의를 위한 행정구역 조정 문제로 보아야 할 것이며, 서울ㆍ김포에만 국한되는 문제도 아니다.인구소멸과 저출산 문제로 인해 예전의 행정구역만으로는 합리적인 행정을 운영하기 어려운 현상들이 전국적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미시적으로 서울과 김포의 문제로만 보지 말고, 더 거국적으로 전국의 불합리한 경계조정 내지는 메가시티라는 광역행정체계를 근본적으로 검토해 나가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미래 세종일보] 강민 기자 = 세종 을 지역구 국회의원 출마예상자로 거론되는 조관식 박사가 지난 2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조관식 박사는 기자회견에서 "세종시 경제살리기 운동에 나선다"며 "2600억은 막고, 2조원은 받을 수 있다"는 2가지 대표 주장과 함께 혁신과제를 제시했다.조 박사가 제시한 혁신과제는 ▲항공부대 이전 ▲보통교부세 확보 위한 구청 설치 ▲대기업·서울대 이전 및 의대 유치 ▲어린이·어르신 전문병원 유치 총 4가지다.먼저 항공부대 이전에 대해서는 "지난 2011년 국정감사에서 심대평 전 의원이 이전
[미래 세종일보] 강민 기자 = 성선제 세종미래포럼 이사장(미국변호사)은 지난 1일 오후 4시 비오케이 아트센터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선제 세종 리부트』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해당 행사에서 성 이사장은 무대에 올라 큰절로 인사를 하고 형식적인 출판기념회가 아닌 책 내용에 대해 한 파트씩 자세히 설명하며 세종시에 대한 깊은 고찰을 증명했다.성 이사장의 저서인 세종리부트는 대한민국과 세종의 미래를 제시하며 ▲정치와 민생 ▲법치와 민주주의 ▲국제정치에서 배운다 ▲정치·행정 수도 세종 총 4파트로 이뤄졌다.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