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20 11:09
[청주/미래세종일보] 서영신 기자= 충북 청주시(시장 이범석)가 무공해차 보급 촉진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전기차·수소차 구매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지원규모는 총 3,596대로 차종별로 전기승용차 2,496대, 전기화물차 709대, 전기중형승합차 11대, 수소전기차 380대로 전기승용차는 최대 1,360만 원, 전기화물차는 최대 1,900만 원, 전기중형승합차는 최대 1억 원을 차등 지원하며, 수소전기차는 3,350만 원을 정액으로 지원한다. 전기차는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신청을 받으며 수요가 집중되는 상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