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기업 임금 80% 수준 히든챔피언 기업 300개 육성으로 일자리 100만개 창출- 세종시 청년창업, 문화예술인 지원으로 상가공실 해결- 국공립 어린이집과 유치원 통합으로 보육만족도 높여나갈 것- 울타리 없는 대학타운 조성 및 AI산업 육성 타운 유치 [미래 세종일보] 한지윤 기자=윤형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5일 규제철폐, 특허출원 지원, 육성펀드 조성, 수출지원, 전문인력 육성 등을 골자로 하는 ‘3개년 3차에 걸친 히든챔피언 300개 육성’을 4차공약으로 발표했다.윤 예비후보는 “대학
[대전/미래 세종일보] 한지윤 기자=대전시가 우리지역의 안전한 먹거리를 중심으로 한 학교급식시스템 구축을 위해 시청 4층에‘친환경학교급식지원센터’(이하‘센터’) 문을 열었다.대전시는 24일 오후 3시 개소식 행사를 열고자 했으나, 코로나19 사태가 급격히 확산됨에 따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모든 행사 일정을 취소하고 본격적으로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센터는 고등학교까지 무상급식 전면시행에 따른 학교급식의 공공성이 대두되면서 급식비리·안전사고 등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설치됐다.운영은 대전시 직
[대전/미래 세종일보] 한지윤 기자=대전의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중앙로지하상점가를 방문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중앙로지하상가상인회는 비상상황으로 판단, 전 상인들의 동의하에 22일 오후 2시부터 23일 오전 10시까지 공용통로를 제외한 전 구역을 전격 폐쇄 조치했다.22일 오후 5시부터는 대전시와 중구가 합동으로 중앙로자하상점가에 대한 긴급특별방역소독을 실시했으며,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날 직접 현장을 찾아 방역활동을 지휘하는 등 신속한 조치에 나섰다.이 자리에서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금까지의 철저한 예방활동에도 불구하고 대전시에
ㅇ 내가 타는 버스 내가 운영한다, ‘마을버스 자치제’ㅇ 복합환승센터 운영을 통한 교통공사 재정자립지원을 통한 대중교통 단계적 무료화ㅇ 1번 국도 BRT 광역버스체계(보조BRT) 도입ㅇ 생활권 연결하는 ‘자전거고속도로’ 5km 건설로 교통문제 해결, 미세먼지 저감 효과ㅇ 택시공영제 시범도입으로 서비스 품질 향상 [미래 세종일보] 한지윤 기자=윤형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8일 어진동 선거사무실에서 Δ대중교통단계적 무료화 Δ마을버스자치제 Δ1번국도 BRT노선 도입
[충주/미래 세종일보] 한지윤 기자=코로나19 확진환자 급증으로 지역사회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충주시가 시민을 보호하기 위한 특별방역에 나섰다.시는 20일 지역 내 종교단체 307개소를 대상으로 긴급 공문을 통해 집회와 행사 자제 권고, 신고와 예방수칙 대주민 홍보 강화 등을 당부했다.또한 중앙경찰학교를 방문해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발열이 있는 등 검사가 필요한 학생과 직원은 출입을 자제하도록 안내했다.시는 지난 4일 다중이용시설인 충주공용버스터미널과 충주역을 시작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시작한 방역 활동에도 한층 심혈을
[대전/미래 세종일보] 한지윤 기자=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오는 21일부터 내달 31일까지 40일간 터미널 및 정류소를 통해 진출입하는 모든 고속버스와 시외버스의 내부방역을 확대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대전시 소재 고속(시외)버스 터미널 및 정류소는 대전복합터미널, 서남부터미널, 유성시외버스정류소, 금호고속버스영업소 등 4곳이며, 이곳을 통해 대전시로 진출입하는 차량은 1일 평균 653대, 하루 평균 이용자 수는 2만 3,960명에 이른다.시는 재난안전기금 7,836만원을 긴급 투입해 공항 등
[대전/미래 세종일보] 한지윤 기자=허태정 대전시장은 19일 오후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대비 상황 및 현장점검을 위해 열화상감지카메라를 설치·운영 중인 대전역과 국가지정 음압병상인 충남대병원을 방문, 점검했다.대전시는 코로나19의 지역 내 유입방지를 위해 지난 14일 부터 다중이용시설인 대전역과 서대전역, 복합터미널에 열화상감지카메라 4대를 설치하고,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승객들의 발열을 체크하고 있다.허태정 대전시장은 이 자리에서 현장 근무 중인 보건복지국 직원들을 격려하고, 철도를 이용 중인 시민들에게 “막연한
[대전/미래 세종일보] 한지윤 기자=대전시(시장 허태정)는 대전복합터미널, 대전역, 서대전역 등 코로나19 지역 내 유입차단을 위해 열화상카메라를 운용하여 실시간 발열인원을 식별하는 현장감시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대전복합터미널은 지역 내 통합방위작전부대인 육군 제32보병사단과 함께 응급구조사 등 일정 자격을 갖춘 군 간부를 지원받아 지난 17일부터 운용중이다.대전시 관계자는 “복합터미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협조와 격려를 당부드린다”며 “민관군이 지역내 코로나 19 유입 차단을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밝혔다.
[대전/미래 세종일보] 한지윤 기자=대전시는 17일 대전세종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자치구, 대전도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및 도시재생지원센터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시재생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대전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추진방안 및 노하우 등을 서로 공유하고 거버넌스 조직 간의 협업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도시재생 실무협의회’를 매월 개최한다.이날 회의는 국토교통부가 지난 1월 21일 발표한 ’20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설명회를 바탕으로 대전시 사업공모 추진전략을 공유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런
[대전/미래 세종일보] 한지윤 기자=대전인재육성장학재단은 14일 오후 3시 시청 응접실에서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이 장학기금 1억 4160여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맥키스컴퍼니의 장학기금 기탁은 지난해 10년간(2019년 ~ 2028년까지) 대전지역 일반음식점에서 판매되는 ‘이제우린’ 한 병당 5원씩을 적립해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기탁하기로 한 협약의 첫 이행이다.이날 조웅래 회장은 첫 기부금 1억 4,160여만 원(5개 구청에 각 2,000만원씩 1억 원과 시 장학재단에 4,160여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이번 기
[충주/미래 세종일보] 한지윤 기자=충주시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0년 사회공헌활동 지원’공모사업에 선정돼 중장년 일자리 확충에 나섰다.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은 전문지식과 실무경력을 가진 퇴직자들이 재능기부 형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비영리단체나 사회적기업 등에 배치해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시는 2015년부터 6년 연속 공모에 선정돼 올해 2억5000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사업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며, 오는 21일까지 참여자 140명을 모집한다.선발대상은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 충주시민으로 사회공헌에 관심이
[대전/미래 세종일보] 한지윤 기자=대전시(시장 허태정)는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외국인 유학생 관리를 위한 대전 지역 대학 총장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허태정 대전시장 주재로 열렸으며, 충남대 등 대전 지역 19개 대학 총장이 참석했다.간담회는 대전시와 대학이 협력해 코로나19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대학별 유학생 관리와 효율적 방역 등을 위한 협의 및 대학 의견을 수렴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간담회에 참석한 각 대학 총장들은 코로나19 대응 관련 대전시에서 지원이 필요한 사항
[대전/미래세종일보] 한지윤 기자=대전시는 12일 오전 11시 시청 4층 행복실에서 성공적인 도시철도 2호선 건설방안 모색을 위한 트램 건설 태스크포스팀(TF팀) 운영회의를 열고 전체 노선 36.6㎞를 답사했다.트램 건설 태스크포스팀은 관련 부서 간 협업 및 상호 정보 공유를 통해 트램의 효율적인 건설과 원활한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관련 업무 담당 사무관을 중심으로 2016년 4월 구성됐다.현재 운영 중인 트램건설 태스크포스팀은 트램건설과 및 트램정책과 담당 팀장과 트램 사업추진 시 연계 검토가 필요한 공원녹지, 공공교통, 버스,
[대전/미래 세종일보] 한지윤 기자=대전시는‘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되고 의심환자 및 확진자가 증가 추세에 있어 오는 29일까지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대전시민대학을 임시 휴강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임시 휴강하는 대전시민대학의 프로그램은 총 431개 강좌며 현재 수강인원은 6,767명이다.아울러, 학력인정 대전시립중고등학교와 연합교양대학 개강일이 3월 2일과 3월 3일이었으나 3월 16일, 3월 17일로 각각 개강일을 연기하고, 식장산관 등의 계획된 대관 행사에 대해서도 대관을 중지하기로 했다.이번 임시휴강 결
[충주/미래 세종일보] 한지윤 기자=충주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인한 지역 소상공인․중소기업의 경제적 타격을 막기 위한 선제적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섰다.충주시는 피해기업 접수창구를 신속하게 개설하고 증액 신청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는 한편,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한 자금지원 한도를 기존 3억에서 5억 원으로 증액했다고 밝혔다.또한, 소상공인이 영업이익을 회복할 수 있도록 올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기존대출자와 신규대출자의 이자율을 기존 2%에서 3%로 상향 추가 지원하고, 연 대출 규모 금액도 50억 원에서
- 코로나 꼼짝마!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2023년까지 건강체육부 신설- 국민 건강 증진을 통해 건보 지출 절감 및 건강보험료 재정 건실화- 건강체육부를 통해 국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 국민 건강은 국가가 책임진다 [미래 세종일보] 성장용,한지윤 기자=윤형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1일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건강체육부 신설’을 2호 공약으로 발표했다. 국민의 건강은 국가가 책임지고 관리, 증진시킨다는 것이다.건강체육부의 주요 업무는 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체육활동 지원 및 관리, ▶
[충주/미래 세종일보] 한지윤 기자=충주시가 ‘온천관광 1번지 수안보’의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 시동을 걸었다.지난해 10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수안보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지난 6일 충청북도 승인을 받아 10일 ‘수안보면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고시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했다.‘도시재생으로 다시 태어나는 온천관광 1번지, THE 수안보’라는 명칭으로 시작되는 이번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국비 150억 원을 포함 총 302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4년까지 5년간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추진된다.수안보면 도시
[대전/미래 세종일보] 한지윤 기자=대전시는‘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 확산되고 의심환자 및 확진자가 증가 추세에 있어 오는 29일까지 공공체육시설을 임시 휴장한다고 10일 밝혔다.임시 휴장하는 공공체육시설은 한밭수영장, 용운국제수영장,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한마음생활체육관 등 4곳이다.이번 임시휴장 결정은 대전시가 확진환자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감염증 차단을 위해 광역지자체 중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조치다.그동안 대전시는 공공체육시설 33곳 시설 내에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예방행동 수칙 포스터를 부착하고 시설물 위생점검 후 정기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