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는 세종시 최고가 분양의 '라포르테세종 테리스형아파트(127세대, 세종시 해밀동 6-4생활권 B1블록)'의 부실시공 및 불법에 대해 세종CEO언론협회와 함께 특별 취재반을 구성해 실태에 대한 상황을 시리즈로 보도할 방침으로 입주 예정자 및 관계자들의 제보를 받고 있다.[미래 세종일보] 안용호 기자='라포르테 세종'건설 현장에서 24일 오전 9시 30분 경 입주자 비상대책위원회 회원 P씨와 현장 관계자간의 몸싸움으로 보이는 마찰이 벌어져 112 지구대원 및 119 구급차량이 출동한 가운데 경찰은 사건 발생 경위를 조사하
[미래세종일보] 안용호 기자='2022 아시아트라이애슬론 스프린트 챔피언쉽 대회'가 2일부터~5일까지 나흘간 세종시 호수공원 일대에서 세종시 10주년 기념 첫 국제대회로 개최됐다.
[예산/미래 세종일보] 윤두기 기자=예산군은 4월 29일 덕산면 충의사에서 매헌 윤봉길 의사 상해 의거 제90주년 기념 다례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다례행사는 황선봉 예산군수가 헌관을 맡았으며, 윤봉길 의사의 업적을 기리고 추모하는 마음을 담아 엄숙하게 진행됐다.
[태안/미래 세종일보] 윤두기 기자=충남 태안군의 주요 관광지에서 봄꽃을 주제로 화려한 축제가 개최돼 코로나19로 웅크렸던 이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4월 9일부터 5월 9일까지 안면읍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가, 4월 9일부터 24일까지 소원면 천리포수목원에서 목련 축제가 각각 개최된다. ◆코리아플라워파크 세계튤립꽃박람회(안면읍 꽃지해안로 400) 서해안 3대 낙조로 유명한 꽃지해변에 자리한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 열리는 세계튤립꽃박람회는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축제로 전 세계 100여 종의 튤립을 감상할 수 있다.
[보령/미래 세종일보] 윤두기 기자=보령시가 주요 시가지에 설치한 야간경관조명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아름다운 도로변 경관 조성을 위해 동대동 사거리와 한내로터리길 구간의 녹지대 등에 야간 경관 조명 42점을 설치해 오는 2월까지 운영한다.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대표 캐릭터와 별, 열기구 등으로 조성된 야간경관 조명은 반짝거리는 불빛을 이용한 시각적인 즐거움과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
[예산/미래 세종일보] 윤두기 기자=‘제5회 온&오프 예산장터 삼국축제’가 예산 재래시장 옆 백종원 국밥거리 앞에서 11월 3일부터 11월 7일까지 다양하게 개최된다.예산의 역사와 문화가 가득한 예산장터 삼국축제는 국화 감상과 더불어 국밥을 뜨끈하게 먹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국수 한 다발을 사 가는 맛과 멋이 있는 ‘가을 나들이’ 축제다.향기로운 국화, 얼큰한 국밥, 햇빛과 바람으로 만져 만든 국수는 정겨운 인심이 가득하다.우리 민족의 미덕으로 불리던 ‘훈훈한 인심’을 느낄 수 있는 예산장터 삼국축제에서 잠시 한 자락 쉬어가자.
[보령/미래 세종일보] 윤두기 기자=보령시의 중심을 가로지르는 대천천변에 가을꽃이 만개해 노란꽃 물결이 넘실대고 있다. 시는 대천천 유휴지를 활용해 산책하는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가을에는 만수국(메리골드)과 백일홍, 국화 등을, 봄에는 유채꽃 등을 식재해 사계절 꽃피는 대천천으로 조성하고 있다, 올해는 환상의 조합을 이루는 만수국(메리골드) 15만 본, 백일홍 5만 본, 국화 5만 본을 식재해 대천천을 산책하는 시민들에게 꽃향기를 가득 전해주고 있다.
[청양/미래 세종일보] 윤두기 기자=오는 24일 ‘100만 송이 국화축제’를 앞두고 청양군 남양면 구룡3리(이장 이창우) 주민들이 봄부터 직접 기른 국화가 만개해 가을 여행을 재촉하고 있다. 지난해 청양군농업기술센터 경관 조성사업으로 추진한 (구)구봉광산 일대 국화단지(4,000㎡)에는 15개 품종, 2만여 주에서 피어난 국화가 푸른 가을 하늘 아래 형형색색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보령/미래 세종일보] 윤두기 기자=보령시는 가을을 맞아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경관 연출을 위해 시내 지역 중심다리인 한내대교, 남대천교, 궁촌교에 꽃다리를 설치했다. 페츄니아 등 15개 수종으로 조성된 꽃다리는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에게 활력을 심어주고 있다. 또한 시는 청사 가로등에 꽃화분을 설치해 보령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보령/미래 세종일보] 윤두기 기자=보령시 성주산자연휴양림에 가을을 맞아 꽃무릇이 진홍색 꽃망울을 터트려 장관을 이루고 있다. 지난 2011년 성주산자연휴양림 입구 노송 숲 등지에 조성된 꽃무릇 군락지는 매년 이맘때면 5500㎡에 25만여 송이의 꽃무릇이 개화하는 관광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꽃무릇은 돌 틈에서 나오는 마늘종 모양을 닮았다 하여 ‘석산화(石蒜花)’라고도 하며, 외떡잎식물 백합목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숲속 그늘에서도 잘 자란다. 우리나라는 전북 고창의 선운사와 전남 영광의 불갑사, 함평의 용천사가 꽃무릇 군락지로 유
[미래 세종일보] 윤두기 기자=한반도에 남아있는 유일한 고양이과에 속한 포유류로, 육상생태계 최상위 포식자로 알려진 ‘삵(살쾡이/멸종위기종 2급)’이 노성천에서 생태활동가 김권중(광석면 항월리 이장)씨에 의해 포착됐다. 김권중 씨에 의하면 ‘삵’이 발견된 곳은 멸종위기종 1급인 수달도 서식하고 있는 곳으로 이날도 혹시 수달을 볼 수 있을까 싶어 관찰 삼아 지나다가 새끼를 물고 있는 삵을 발견하고 셔터를 눌러 촬영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삵은 고양이와 비슷하지만 색깔과 모양(문양)으로 구분이 가능하다. 우선 귀 모양에서 고양이 귀는 삼
[미래 세종일보] 박승철 기자=정종선 금강유역환경청장(오른쪽 두 번째)은 지난 5일 오전 대전시 소재 월평정수장을 방문해 코로나-19 재확산에 대비한 예방대책과 여름철 홍수기 대비 정수장 안전·위생관리 대책 등을 점검하고,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고 먹는 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관리할 것을 당부했다.
[대전/미래세종일보] 조수범 기자=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은 온열질환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폭염극복! ‘양산쓰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서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선별진료소를 방문하는 주민들이 공공양산을 자유롭게 이용하고 반납하는 시책이다.장종태 구청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힘든 요즘,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폭염 대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과연 이 나라에 군 통수권자가 존재하고 있나?”필자의 말이 아니라 박찬주 전 육군 대장의 절규다. 문대통령은 답해보라. 과연 이 나라에 군 통수권자가 존재하고 있나를.보자, 박찬주 전 육군대장의 절규가 7월 25일 한 언론에 보도 되었다.『국군 포로 송환을 촉구하기 위해 이 무더위 속에서 도보로 국토를 종단하고 있는 분들이 계십니다. 7월 20일 서울 동작동 국립 현충원을 출발하여 8월 10일경 부산 유엔 국립묘지에 도착한다고 하네요. 아침 일찍 제가 살고 있는 곳 근처를 지나간다는 소식을 듣고 나가서 응원하고 왔습니다. 80이
[예산/미래 세종일보] 윤두기 기자=예산군의 대표적 관광명소인 예당호 출렁다리의 레이저 빔 영상쇼가 지난해 12월 시작한 이후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휴무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후 8시 30분마다 20분간 예당호 출렁다리의 문화광장 야산을 활용해 레이저 영상쇼를 연출하고 있다. 영상쇼는 어린이부터 노인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호응할 수 있는 테마별 음악으로 구성됐으며, 쇼 전후로는 음악분수 공연까지 운영하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두 배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레이저 빔 영상쇼는 계절에 맞춘 음악, 최신가요 등 이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