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16 14:29
[예산/미래 세종일보] 윤두기 기자=예산군은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에 따라 수산물 취급 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품목 추가에 대한 홍보를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기존 음식점 수산물 원산지 의무표시품목은 넙치, 조피볼락, 참돔, 미꾸라지, 뱀장어, 낙지, 고등어, 갈치, 명태, 참조기, 오징어, 꽃게 등 12종이었으며, 다랑어와 아귀, 주꾸미는 소비량과 전문 대중음식점이 많은 품목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는 규제를 받지 않아 제도 정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이에 정부는 소비자의 알 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