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세종일보] 박재동 기자=대덕구의회(의장 김홍태)는 16일 덕암동 일대에서 연말연시 맞아 ‘사랑의 연탄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의원 전원과 의회사무과 직원 등이 참여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구슬땀을 흘렸다. 김홍태 의장은 “많은 분이 봉사에 참여해 뜨거운 마음으로 이웃에게 기쁨과 행복을 전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래 세종일보] 박재동 기자=대덕구의회(의장 김홍태)는 15일 대덕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의정 발전 유공 정기표창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시상은 올 한해 의정 발전과 구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구민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김홍태 의장은 “수상자분들의 열정과 헌신에 대덕구가 더 빛나고 더 따뜻한 곳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면서 “오늘 함께하진 못했지만, 지역발전을 위해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신 ‘숨은 영웅’들에게도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4일 오전부터 오후까지 이응다리 남측 광장에서 열린 마을계획 성과공유회 및 주민자치박람회가 수많은 사람들의 방문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세종시와 세종사회적경제공동체센터가 주최하고 세종시 24개 읍면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최민호 세종시장, 강준현 국회의원, 세종시의회 시의원 대다수와 내년 총선 출마예정자들까지 총출동해 긴 시간을 보내면서 이번 행사에 얼마나 많은 방문객이 몰렸는지를 짐작케 한다.특히 본인이 거주하는 부스를 보고 반가워하며 체험하는 시민들이 많았고, 시의원들또한 본인 지역구 부스에서 체험과 함께 인증샷을
[미래세종일보] 손희원 사진기자=(사)한국중고제판소리진흥원이 지난 22일 오후 3시부터 서천문예의전당에서 창극 "세모시"공연을 개최했다.이 '세모시'공연은 박성환연출, 나실인 작곡으로 서천창극원, 예인스토리, 한국중고제판소리진흥원 등 단원 20여명이 출연했다,
[미래 세종일보] 윤두기 기자=예산군의 대표 축제인 ‘제7회 예산장터 삼국축제’가 지난 13일 예산상설시장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번 축제는 ‘예산장터-품격의 시대’를 주제로 오는 19일까지 진행된다. 축제 첫날인 13일에는 개막식과 함께 가수 신성이 축하공연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으며, 가수 신성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이번 축제 출연금 전액을 예산군에 기부해 고향사랑을 실천했다. 또한 축제 이튿날인 14일에는 삼국의 품격 레트로 EDM 콘서트가 진행돼 국악인 이윤아와 UV, 박명수 등이 출연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30
[미래 세종일보] 윤두기 기자=예산군과 황새권역영농조합법인이 주최·주관한 제4회 예산황새축제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예산황새공원에서 개최돼 체험 및 관람객 1만6000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래 세종일보] 박승철 기자=세종 유로비 카페에서 15일 오후 5시부터 열린 광복절 맞이 '지역 예술가와 함께 하는 음악회' 관련 사진기사.
[미래 세종일보] 강민 기자 = KGC 인삼공사 배드민턴 선수단이 19일 저녁 세종시 새롬동에 위치한 새롬초등학교를 찾아 배드민턴 동호회 '첫마을클럽'과 교류 경기를 가졌다.KGC 인삼공사 배드민턴 선수단은 정기적으로 재능 기부와 홍보를 겸해 동호회와 친선 경기와 원포인트 레슨 등을 통해 교류한다.KGC 선수단이 세종시를 찾은 것은 도담동에 이어 두 번째다.동호회 '첫마을클럽'은 이름처럼 첫마을인 한솔동에서 만나야 했지만 현재 한솔동에서 개방해주는 장소가 없어 새롬초등학교에서 활동하고 있다. 때문에 선수단도 새롬동으로 올 수밖에 없
[미래 세종일보] 강민 기자 = 세종시(시장 최민호)에 유래 없는 폭우(평균 강수 300mm 이상)로 읍·면·동 지역을 가리지 않고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연동면은 사면 붕괴로 토사물이 쏟아지면서 이를 치우려던 주민 1명이 사망하고 주민들이 긴급대피소로 대피하는 등 피해가 가장 심각한 지역 중 하나다.장군면 또한 곳곳에서 사면 붕괴와 수몰 지역이 발생해 시 집행부 관계자들과 시의원 등이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세종시는 휴일임에도 실국장 전원을 비상소집해 재난대책회의 모니터링과 현장 방문 등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고
[미래 세종일보] 윤두기 기자=세계 5위이자 국내 해저터널 가운데 가장 긴 충남 보령해저터널이 잿빛 풍경을 벗어던지고 ‘서해의 신비’를 품었다. 설치 구간은 보령에서 원산도 방면 3개 구간 650m, 원산도에서 보령 방향 3개 구간 750m 등 총 1400m이다. 보령에서 원산도 방향 미디어아트는 터널 천장에 영상을 비치게 하는 프로젝션 방식으로 구현했다. 물고기를 비롯한 바다 생물 영상을 비쳐 마치 바다 속을 들여다 보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시원한 풍경을 연출했다. 원산도에서 보령 방향은 LED 미디어 파사드 방식으로, 서해안
[천안/미래세종일보] 정지용 기자=충남 천안시 동남구에 위치한 각원사(覺願寺)는 1975년에 개산조 경해법인(静海法印)스님의 원력으로 창건된 대한 불교조계종에 직할 교구로 등록된 사찰이다.각원사는 남북통일을 염원하는 청동대불과 대좌불 좌측에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대웅보전이 유명하며, 봄이 되면 겹벚꽃과 수양벚꽃도 아름다운 자태를 뿜내며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세종시청사 동문 주자창 앞 금강수변상가에 행복도시 해제지역 상가 허용 용도 규제 완화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는 금강수변상가번영회의 현수막이 걸려 있다.
[보령/미래 세종일보] 윤두기 기자=20일 성주산 자연휴양림에 꽃무릇이 만개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꽃무릇은 9∼10월 피는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산기슭이나 풀밭에서 자라며 한약재로도 쓰인다.성주산자연휴양림은 3만㎡의 면적에 산림문화휴양관 11실과 숲속의 집 9동 등 20실의 숙박시설이 있으며, 연간 10만2천여 명의 휴양객들이 찾아와 피톤치드로 가득한 편백나무 숲에서 산림욕과 숲속 캠핑 등을 즐기고 있다.
[대전/미래세종일보] 손희원 기자=스포맥스X이지프로틴과 함께하는 2022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코리아 챔피언십"이 지난 18일 경기도 광명시 AK플라자5층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개최됐다.
[청양/미래 세종일보] 윤두기 기자=청양군이 지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년간 지천변 등 28km 구간에 심은 칠자화 2,000여 그루가 만개, 아름다운 자태와 향기를 뽐내고 있다.칠자화는 1년에 2가지 색상의 꽃을 피우는 특색 수종으로 8~9월에는 흰색 꽃으로 재스민 같은 향기를 날리고, 10월에는 붉은색 꽃받침을 감상할 수 있다. 칠자화는 추위에 강해 전국 어디서든 기를 수 있고 밀원수로도 주목을 받는 수종이다.군에서는 가을에 꽃을 즐길 수 있는 수종이 드문 만큼 지속적인 칠자화 관리에 집중해 청양을 대표하는 경관 자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