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2 12:36
[미래 세종일보] 박승철 기자=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12일 충청지역을 비롯해 6개 광역단체장 경선방식을 확정하고 경선후보자를 발표했다.공관위는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후보자에 대한 면접을 실시하고 12일 세종시(최민호, 성선제), 대전시(이장우, 정상철, 정용기), 충북(김영환, 박경국, 오제세), 충남(김동완, 김태흠, 박찬우) 등을 최종 경선후보자로 선정했다.이들 경선후보자들은 공관위의 면밀한 서류심사와 면접, 심사용 여론조사 결과, 후보자 적격여부 등을 종합해 선출한 것으로 전했다.특히, 공관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