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6 10:42
[대전/미래세종일보] 박재동 기자=대전 동구는 오는 올해 12월 말까지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2년 에너지바우처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에너지바우처 사업은 경제적으로 형편이 어려운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LPG, 연탄 등을 구입할 수 있도록 요금차감 또는 카드형태의 바우처(이용권)를 지급하는 제도이다.신청 대상은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 중 노인,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중증․희귀․중증난치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가정위탁보호아동 포함)이 포함된 세대이다.지원 금